벤추라카운티 지역 한인교회가 지난 16일 카마리오 연합감리교회에서 성탄감사 찬양예배를 연합해 드렸다.
이상영 목사(카마리오 연합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반채근 목사(씨미벨리 한인교회)가 기도하고 조인 목사(카마리오 제일장로교회)가 요한일서 4:1-3절을 본문으로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가 "모두 기뻐해", "알렐루야", 벤츄라감리교회가 "천사 찬송하기를"과 "별빛 속에 빛나는 주님"을, 씨미벨리한인교회가 "교요한 밤 참된 빛이 오시네"와 "주 나신 소식 들리네"를, 카마리오열방교회가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와 "찬양해 우리 주께"를, 카마리오제일장로교회가 "복 있는 사람"을, 새생명교회가 "영원히 찬양드리세"와 "예수 늘 함께 하시네"를, 주님의교회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를,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천사들의 노래"를 불렀고 남재헌 목사(옥스나드한인연합감리교회)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주최측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이날 헌금은 벤츄라 카운티 사회 구호금으로 '라이트 하우스', '더 시티 센터' 에 전달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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