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관진 목사)가 2018년 송년예배를 20일(목) LA의 한 식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 그리고 2부 친교시간을 통해 한해를 정리하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회에 이상권 목사(부회장), 기도에 김영구 목사(증경회장), 설교에 피종진 목사(세계부흥사회 총재), 광고에 박세헌 목사(부회장), 축도에 엄규서 목사(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피종진 목사는 '위대한 용서여'(사사기 6: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친교시간에는 백지영 목사(증경회장)가 식시기도를, 강태광 목사(총무)가 교제를 진행했다.
남가주목사회는 52대 표어는 '한마음 한뜻으로'(행2:32)으로 하고, 이민목회와 영세 미자립교회에 유익을 주는 것으로 비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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