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한인탁구대회가 지난 3일(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오전 9시부터 등록이 이루어졌으며 개회식은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탁구대회는 동포사회에 건전한 운동인 탁구를 생활체육으로 보급하기 위해 열렸으며 각 종교나 직장단체 및 개인들이 많이 참여했다.

교역자로는 안창의 목사, 김인식 목사(신광교회), 전태호 목사, 문석진 목사(뉴욕찬양마을 대표), 이수일 전도사(뉴욕한민교회) 등이 참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교역자들은 뛰어난 기량으로 일반부 경기에도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다. 리그전으로 진행된 교역자조에서는 이수일 전도사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