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단 대서양한미노회가 정기노회가 지난 3일(월) 노스캐롤라이나주 훼이빌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30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 선출된 임원은 노회장 남윤상 목사(사바나장로교회), 부노회장 김세준 목사(갈릴리장로교회), 김춘호 장로(훼잇빌장로교회), 사무총장 강기석 목사, 부서기 김정숙 목사, 최병호 목사(베다니장로교회), 회계 윤치현 목사(헤거스타운장로교회) 등 이다.
대서양한미노회는 델라웨어에서 조지아주까지 동부지역에 산재한 미국장로교단 32개 한인교회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미국장로교단에는 전국적으로 3개의 한미노회가 있으며 동성애 결혼과 안수를 금지하는 노회법을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복음적인 한인노회이다.
동성애 결혼, 안수를 금지하고 복음적인 신앙을 가진 교회들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678-428-5650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