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침례교회(성도현 목사)는 지난 달 27일, 페루로 단기선교를 떠난 23명을 위해 교인 연속금식기도 및 중보기도를 해 오며 선교지 페루를 위한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5일 돌아오는 세계선교침례교회 단기선교단은 페루 7개 지역에 걸쳐 방문하며, 총 5개의 사역(의료선교/ 안경사역/ 이용 사역/ VBS 사역/ 가족 사진 촬영 사역)을 진행하게 된다.

금식기도는 지난 27일(월)부터 오는 5일(수)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중보기도는 27일(월)부터 4일(화)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 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