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독일보)

 

 

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를 초청해 “주여,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합3:2)를 주제로 9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본당에서 가을 말씀잔치를 개최한다.

7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통해 진정한 자아와 참된 사명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월 30일에는 “930 예수 초청잔치”를 열어 한달을 은혜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는 올해의 표어를 따라, 예수를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를 알리고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자리인 이 잔치에 교인들은 이웃을 초청해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잔치의 예배는 9월 30일 주일 10시 30분에 단 한번 드려지며 초청 잔치에 걸맞게 풍성한 식사와 김경진 담임목사의 저서 시리즈, 설교 CD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기쁜우리교회는 6월24일 전교인 야외예배에 이어, 초청대상자 신청서 배부, 릴레이 기도, 초청자 기도신청서 제출, 박종호 장로 간증 찬양집회, 바나나 사역훈련시작, 노방전도세미나, 이슬비 편지쓰기를 통해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이번 잔치의 일정.

9월7일(금) 저녁7시-고난이 주는 축복 9월8일(토) 새벽6시-하나님을 아는 축복, 저녁7시-복음전도의 축복 9월9일(주일) 1부-3부-형제 화해의 축복 9월9일(주일) 저녁6시-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