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와 선교전략' 방향을 제시할 선교세미나가 오는 10월 8일(화) 오후 6시 30분 조지아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다.
GCU 이사회가 주최하고 신학대학원 선교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김영무 박사와 이은무 박사가 나선다. 김영무 박사는 '동역 선교와 선교의 모델', 이은무 박사는 '수평적 선교와 수직적 선교'를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인도한다.
김영무 박사는 고신 교단 선교사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파송되어 20년간 교획 개척, 유치원 사역, 흑인신학교 교수 사역 등을 펼쳤으며 흑인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지구촌 동역 네트워킹'을 조직해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힘써 왔다.
이은무 박사는 1976년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1990년까지 현지 교회와 신학교 설립사역을 했으며 이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현지 신학교를 설립, 현지인 선교지도력을 키우는데 힘써 왔다.
세미나 이후에는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문의는 770-220-7905로 하면 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