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SWIM (Safe Water International Mission) 이 우물파기, 정수기 제작, 야외 화장실 설치, 공중위생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이 단체는 매달 첫째 토요일 오후 1시에 글로발선교교회(김지성 목사)에서 정기 모임을 하고 있다.
이 선교회는 전 세계 빈곤국가를 다니며 ‘물’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돼 있으며 매년 2회 훈련을 통해 이 사역에 동참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9월 훈련에 참여하면 오는 10월 중 태국에서 진행되는 선교에 함께 할 수 있다. 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난민 지역에 들어가 정수기 제작과 공중위생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일을 함께 하는 임영호 장로는 “물의 환경만 바꾸어 주어도 수많은 어린이들을 구할 수 있다”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훈련 참가 문의) 714-401-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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