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 소속 칸투스 남성중창단이 오는 5월 6일(주일) 오후 6시 교회 본당(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 중창단은 2000년 10월 베델한인교회 성가대 남성 4명이 시작해 지금은 16명이 활동 중이다. 교회 내 활동은 물론,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각 교회 및 단체들로부터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칸투스 남성중창단의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한인 2세들로 구성된 베델 유스 C2C 힙합 댄스팀과 ‘사라토미’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차세대 소프라노 레이첼 배(배주은) 등이 찬조 출연한다. 찬양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곡과 가요를 통해 한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714-602-0025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