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단장 엄규서 목사)이 지난 4월 23일(화) 오후 6시 알함브라의 한 식당에서 단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총무 김근수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으며 박재웅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이상기 목사가 ‘복있는 사람’(시편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단원들은 식사 교제를 했으며 백선용 목사의 사회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보냈다.
엄규서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바쁜 가운데서도 연습과 공연에 열심히 참석해 준 모든 단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화음으로 어디든지 찾아가는 멋진 찬양단이 되자”고 격려했다.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연습하고 있다. 단원이 되길 원하는 목사와 장로 부부를 환영하고 있다.
문의) 323-620-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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