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LA에 있는 시온성결교회(최경환 목사)에서 열리는 미주성결교단 총회를 앞두고 서울신학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회장 송증복 목사)가 서울신대 후원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를 준비 중이다.
서울신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 신학교이며 이 학교 출신들이 미주에 와서 미주성결교단의 다수를 이루고 있다.
남가주총동문회는 이번 총회 기간에 맞추어 골프 토너먼트를 열어 107년된 모교를 후원하고자 한다. 송증복 동문회장은 최근 노세영 총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골프 토너먼트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동문은 총무 김회창 목사(213-268-9367)에게 연락하면 된다. 대회는 4월 18일(목) 오전 8시 30분 한센댐 골프코스(10400 Glenoaks Blvd. Pacoima, CA91331)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00달러다.
한편, 남가주총동문회는 오는 6월 3일 오후 5시에 정기모임 및 동문회 총회를 연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