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크리스천여성방송인연합이 전 KBS 앵커인 신은경 권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연다.
신 권사는 KBS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하다 동료 박성범 씨와 결혼하고 방송계를 떠났다. 신 권사는 영국으로 유학, 웨일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귀국해 한세대 등에서 가르치다 남편과 함께 정계에 입문했다. 새누리당 상임위원, 자유한국당 전임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빙교수로 있으며 CTS-TV에서 미라클 7000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간증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고 수익금은 소외 청소년 돕기에 사용된다.
신 권사는 4월 12일 오전 10시 미성대학교 신학생 대상 세미나를 시작으로, 18일 저녁 7시 충현선교교회, 21일 새벽 5시 30분 나성영락교회, 22일(시간 미정) 남가주한인목사회 주최 연합집회, 23일 오전 10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회자 세미나, 25일 저녁 7시 다우니제일교회, 27일 저녁 7시 글로발선교교회, 29일 오후 1시 오렌지힐교회, 5월 2일 저녁 7시 나성순복음교회, 4일 저녁 7시 주님의영광교회, 5일 저녁 7시 OC교협 주최 연합집회 등에서 간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인크리스천여성방송인연합 주관 간담회 및 여러 방송에 출연한다.
문의) 213-50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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