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 목사) 주최 애틀랜타 교민을 위한 영적각성 성장대회가 4월 20일(금)- 22일(주일)까지 스와니 소재 새생명교회(담임 조용수 목사)에서 열린다.
'우리의 소망이 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강사는 LA한인침례교회 담임하고 있는 박성근 목사다. 박 목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남침례신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한 후 1989년부터 LA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류재원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민사회에 복음으로 하나되고 신앙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의 소망되시는 예수를 만나면 미래가 바뀌고,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고 말하고 “애틀랜타 동포들뿐 아니라 우리 한인 2세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모금과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 돕기, 문서 선교와 언론 선교 등 목사회 사업추진을 위한 기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집회에 기독남성합창단, 새생명교회 성가대, 글로리아합창단 등이 특별찬양순서를 맡았고 4월 23일(월) 오전 11시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문의 : 770-845-2124, 404-422-6531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