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교두보, 롱비치 항구에 선원들을 위한 교회가 창립됐다. 지난 3월 11일 오후 4시 롱비치 선원교회 창립예배에서 담임 김만영 목사는 “각국에서 온 현지 선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자신들의 나라에 복음을 전하여 모든 민족이 구원받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는 김 목사가 협동목사로 섬겼던 예수인교회의 박정환 담임목사가 “반석의 교회”란 제목으로 전했다. 또 성서장로교회 나민주 원로목사, 가디나선교교회 이호민 목사, 베다니교회 송진엽 목사 등이 참석해 식순을 맡으며 축하했다.
교회 주소) 120 S. Pico Ave. Long Beach, CA 90802
교회 전화) 714-356-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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