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가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지난 2월 2일 금요일 오후 감사예배를 드리며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15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예배에서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가 설교했으며 유건형 목사(순복음북미총회 OC지방회장), 이상호 목사(리버사이드주님의기쁨교회)가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임직 예식은 임현철 목사(LA지방회장)가 인도했고 축도는 이영규 목사(증경총회장)가 했다.
진 목사는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는 교회와 성도(행19:17-2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통치를 세상 가운데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하나님 앞에 깨어서 말씀을 붙들며 부흥을 체험하고 증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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