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김성구 목사) '2018 정기 사업총회'가 23일(화) 오전 11시 새날 장로교회(유근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교협은 올해 1월 신년조찬기도회 및 사업총회를 시작으로 4월 부활절연합예배, 유소년축구대회 후원, 7월 목회자 단기선교, 10월 복음화대회 및 한인청소년대회, 11월 정기총회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교협은 앞으로 회원가입 요건을 완화하고 제출서류도 간소화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 수정안을 의결했다.
임원 및 각 분과위원장 선임보고에서는 회장 김성구 목사와 부회장 이제선 목사, 평신도부회장 심우철 장로와 함께 할 임원으로 총무 유근준 목사, 부총무 권석균 목사, 서기 백성봉 목사, 부서기 유에녹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 감사 임현수 목사와 박화실 집사가 보고됐다.
이사회는 이사장 정윤영 목사, 서기 송상철 목사 외 김영환 목사, 류도형 목사, 서삼정 목사, 신용철 목사, 장석민 목사, 최선준 목사, 최병호 목사, 황영호 목사, 임연수 목사, 한병철 목사가 이사로 수고하게 된다.
분과위원장으로는 예배 신윤일 목사, 기도 유희동 목사, 선교전도 이문규 목사, 사회복지 최선준 목사, 이단대책 박광수 목사, 친교 김한나 목사, 신학 최봉수 목사, 재정 김순영 장로, 청소년 정정희 목사, 음악 박재형 집사, 교육 김영준 목사, 여성복지 지수예 사모, 체육선교 천경태 집사, 법률자문 진명선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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