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매일의 삶에서 추구해야 할 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나 계시를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 그러한 목표가 없다면,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삶을 낭비적인 활동에 사용하게 될 것이며, 아마도 중요한 것이 아닌 일에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잠언 28장 19절은 말한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계시가 없을 때,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 모른다. 우리는 어떤 방향도, 목표도 없이 달리다가 어디에서 끝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이 없을 때, 우리의 공상을 따라 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추구할만한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우리 자신에게 주기를 원한다. 우리는 즐겁고 유익한 일을 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
-기업인들은 기업의 성장을 추구한다.-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추구한다.-빵 굽는 사람은 훌륭한 빵 조리법을 추구한다.등등.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 추구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갈망하는 만족을 찾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즉,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있는 가장 즐겁고 가장 보람있는 추구이다. 그분을 추구하는 것은 학문, 사회 문제, 종교 연구를 뛰어 넘는다. 그분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추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가복음 14:33 참조)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위대한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지금 당장 목숨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더욱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지불하는 대가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보람있는 교환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를 때 우리는 점점 더 그분을 따를 수 있도록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배운다 (마태복음 16:24 참조). 그리고 우리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부정 할 때, 우리는 곧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가질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녀로서의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다.(요한복음 1:12 참조) .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 위에 그분을 놓아둘 때 다른 우선 순위를 낮추는 법을 배운다. 그것이 우리가 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무엇보다도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마태복음 22 : 37 ~ 38 참조)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 삶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는 추구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추구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유일한 존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