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한다면 알아야 할 3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하나님께 쓰임받기 바라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한 것을 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귀중한 피로 사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그 분께서 우리를 소유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격려 할 것이다. 부담이 아니라 기쁨을 더 많이 가져다 줄 것이다. 주 예수님이 그것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생각해보라.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 13:31-32 참조)
큰 일을 시작할 수는 없지만 주님을 섬기고 계속해서 봉사한다면 계속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지 못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일단 시작하라!
당신을 격려하고 봉사를 준비하기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1. 징계를 준비하라.
하나님은 그가 사랑하시는자를 징계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일종의 고통이나 고난을 겪을 때, 심지어 그릇된 일을 하지 않고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지치기 하셔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1~2절에서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2. 기꺼이 당신 자신을 내려놓으라.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그분을 따르기를 원할 때, 이 일을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더 적은 것을 갖고자 해야 한다. 자기 부인은 그리스도를 좇아 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한테 주는 벌이 될 뿐이다. 그들은 함께 가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를 수 없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장 24절에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스스로 만족한다 할 때 하나님을 섬길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봉사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다.
바울은 성령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에서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한다.
3. 뒤돌아보지 마라.
마지막으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예수님은 누가복음 9장 62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기로 선택할 때 올인해야 한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전에 우리가 누구 였는지 돌아가고 싶지 않아야 한다. 과거를 잊어 버리고 우리 삶에 주어진 하나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사야 43:18-19는 말한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