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 USA 컨퍼런스

▲이번 D12 USA 컨퍼런스는 그 어느때보다 목회자들의 헌신과 연합이 돋보이고 있다

▲이번 D12 USA 컨퍼런스는 그 어느때보다 목회자들의 헌신과 연합이 돋보이고 있다

열정 가득한 대그룹 예배와 소그룹 제자훈련이라는 교회 성장의 강력한 두 날개를 소개할 ‘D12 USA 컨퍼런스’가 지난 20일(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막했다.

첫째날 컨퍼런스에는 약 700명이 등록했으며 8월 27일부터 진행되는 집중훈련세미나에 등록하는 인원까지 합하면 약 800명이 컨퍼런스에 참여할 전망이다.

강사로 나선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 담임)는 강의와 간증을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없이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 수 없다”며 ‘영적 성장에는 지름길이 있다’는 것과 ‘탁월한 평신도 사역자가 건강한 교회를 세운다’는 것을 강조했다.

컨퍼런스 이후에는 후속조치로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각 단계를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6단계 집중훈련이 실시된다. 집중훈련세미나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 소강당에서 열린다. 집중훈련 중 1단계와 2단계는 이미 지난 2월초 열렸던 'D12 목회자세미나'에서 실시된 바 있어 이번에는 3단계부터 실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