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지휘자 정명훈씨 첫째 누나인 정명소 목사(66세)가 20일 저녁(미국시간) LA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음악 가족으로도 유명한 정씨 집안 7남매 중 맏딸로,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는 등 젊은 시절 플룻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정명소 목사는 교회 성가대와 목회 활동에 주력했다.

정명훈 씨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큰 누나 정명소 목사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로스엔젤레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소 목사 가족은 "장례식은 오는 22일(수) 저녁 7시 입관예배, 23일 오전 10시에는 하관예배를 자택 부근에 있는 더가든크리스천펠로십교회(The Garden Christian Fellowship Church)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명소 목사 미국 자택 연락처는 (818)790-5302.

자택주소: 20745 nordhoff st. chatsworth ca 9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