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창립 4주년을 맞은 유니온교회가 (담임 이정근 목사) 찬양대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26일(주일) 저녁 7시, 장소는 The Colburn School Zipper Hall(200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2)이다.

담임 이정근 목사 시편 낭송과 기도로 시작되는 연주회는 '빛이 되신 주', '거룩하신 만군의 주' 등 성가 합창곡이 다수 연주된다. 'Amazing Grace' 피아노 솔로, 'Stranger in Paradise(G.Forrest)',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김기영)' 등 찬양 시간이 마련된다. 연주자는 유니온교회 찬양대 황성삼 지휘자, 피아니스트 김양선씨와 함께 소프라노 아윤아, 소프라노 이래진씨가 특별초청 됐다.

이번에 연주회는 원수사랑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기원 목사(유니온교회 행정담당)는 "재작년에 교회내 원수사랑재단을 만들었다. 원수를 사랑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모토로, 매년 '원수사랑상'을 수여하고 있다. 작년에는 손양원 목사님 자녀인 손경희 권사에게 원수사랑상을 수여했다. 올해가 2회인데, 이번에는 남미에서 순교한 선교사님을 따라 현지에서 선교센터를 통해 선교 사명을 잇고 있는 아들에게 원수사랑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 특별 초청된 소프라노 이윤아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홍혜경, 신영옥, 조수미를 잇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형 소프라노라는 평을 얻으며 미국 오페라 무대를 중심으로 현재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New York City Opera Artist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온교회 (626)858-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