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다. 성경은 아이들을 부모에게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데 많은 돈이 들지만 자녀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선물이다.
시편 127:3-5절은 어린이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아이를 원하고 있거나 또는 자녀가 없어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크리스천 부부를 대상으로 어린이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과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보고 계시는지에 대한 주제로 글을 올렸다.
1.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녀를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결혼한 부부가 자녀를 갖기를 원하신다. 결혼 생활에서 우리는 "번성"해야 한다. 출산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지만 성경은 결혼의 그림을 자연스럽게 어린이에게 인도하는 것으로 그린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8)
2. 하나님은 당신에게 자녀를 주실 수 있다.
아이를 가지는 것에 있어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있다. 일부는 유산을 경험했다. 어떤 사람들은 임신 할 수 없다. 진실은 당신의 나이나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이 주님 앞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숙한 나이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낳은 사라를 생각해보라(창세기 21:1-3 참조). 또는 야곱의 아들 요셉을 낳은 라헬(창세기 30:22~24 참조), 엘카나의 아들 선지자인 사무엘을 낳은 한나(사무엘상 1:20 참조)를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녀를 주셨다.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자녀를 주시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자녀를 가질 수 없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입양이나 위탁과 같은 다른 방법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가족을 축복해 주실 수 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이사야 66: 9)
3.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부부는 아이들이 면류관과 같은 반면,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손에 있는 화살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들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행복이나 성취감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 다윗이 선언 한 것을 생각해보라.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 139:13,1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은 그들이 성취해야 할 신성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 그 분은 자녀들의 삶의 날을 계획하셨다. 우리는 부모로서 시간을 두고 그들이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키울 것이다(잠언 22:6 참조).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가 최선을 다해 그들의 삶에 궁극적인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