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제4회 성경암송대회를 진행한 기독교 월간지 '빛과 사랑'은 오는 8월 26일(주일) 창간 19주년 감사예배 및 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 목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자필성경정시회도 진행된다. 전시회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후 4시까지 에버그린장로교회에 자필성경(쓴 것 전부)을 가져 와 주최 측에 등록 접수하면 전시가 가능하다.

이날 감사예배는 오후 6시에 진행되며, 6시 30분에는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이 열린다.

조국환 목사는 "빛과 사랑 창간 19주년을 맞아 그동안 눈물어린 기도와 정성어린 헌금으로 문서 선교를 도와주신 애독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하신 말씀대로 후원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도우심으로 창간이래 19년 동안 발간된 빛과 사랑은 48만부에 이르고 있다. '만민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리스도인에게 생명의 삶을!'이라는 목표를 계속 달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소:에버그린장로교회(60-02 138St, Flushing, NY 1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