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통일을 위한 사역과 방향을 공유하는 "뉴코리아섬김수양회" 가 오는 7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미국 워싱턴주 안디옥선교훈련원(AIIM, 성령의 샘 대표 피터 양 목사)에서 열린다.
뉴코리아섬김수양회는 지난 10년 간 한국에서 통일비젼캠프로 진행돼 오다 올해 부터는 미국에서 뉴코리아섬김수양회라는 이름으로 사역의 지경을 넓혀 진행 된다.
뉴코리아섬김수양회에는 부흥 한국이 함께 하며 강사로는 한국 예수전도단(YWAM)을 창립한 오대원 목사와 성령의 샘 대표 피터 양 목사, 의료선교사 이영호 박사와 부흥 한국 고형원 선교사가 나서 통일의 꿈을 심을 예정이다.
수양회는 기독교 세계관과 통일, 북한 교회사, 북한 선교와 통일 선교, 남북 관계 등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로 진행되며 한반도 통일과 한민족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안디옥선교훈련원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의 말씀과 같이 우리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의인들이 가득한 나라 "뉴 코리아"에 마음이 있는 모든 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시원한 생수가 흐르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초대했다.
수양회 등록비는 350불, 당일 등록은 400불이며 식사와 숙소가 제공된다.
자세한 등록은 성령의 샘으로 하면 된다.
http://ywam-aiim.org/
360.794.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