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정부 마약 정책은 실패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미 마약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고, 요즘은 미국 정부도 처벌보다는 치유 쪽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마약, 알코올, 도박 등에 빠져 방황하는 청소년을 치유, 상담하고 있는 기독교 재활기관 나눔 선교회 김영일 목사를 만나 현재 남가주 지역 마약 실태를 알아 봤다.
김 목사는 마약은 미국 사회에서 이미 대중화 됐다고 말한다. 미국은 이제 마약 문제에 있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해졌다는 것이다. 미국 성인 48% 이상 한 번 정도는 불법 약물을 접했다는 설문 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마약 같은 불법 약물이 미국 사회 깊숙히 만연돼 있다고 한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 학생의 경우 60% 정도는 마리화나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마약하는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마약을 판매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조사 결과를 보면 미 전체적으로 봐서 11학년이나 12학년 정도 되면 46%가 마약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 데, 마약 복용으로 퇴학 당한 학생까지 하면 더 높은 비율이 마약을 하고 있는 셈이죠."
점점 청소년 마약 복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나눔 선교회 김영일 목사 역시 이런 현상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마약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많습니다. 한 개인 파탄은 물론 가정 문제, 사회 문제를 일으켜 한 사회를 파멸로 이끌게 되죠. 미국 내 한인에게도 마약 문제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김 목사는 사회를 급속하게 병들게 만드는 마약에 대해 마약 중독을 포함, 약물 중독을 기능적인 면과 불법과 합법, 자연산인가 인공산인가로 분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먼저 기능적인 면에서 코카인, 스피드, 담배(김 목사는 담배와 커피 역시 중독성 약물로 보고 있다) 등 각성제, 흥분제이고, 술, 마리화나, 헤로인 같은 종류를 안정제라고 볼 수 있어요. 불법, 합법적인 면을 보면 코카인 등을 비롯한 대부분 마약은 불법이고 알콜, 담배, 커피 등은 합법이죠. 그리고 자연산인가 인공산으로 볼 때는 코카인, 헤로인, 마리화나는 자연산이고 스피드, 엑스터시 등은 인공산이죠."
이어 김 목사는 마약을 하게 되는 이유와 이로 인한 폐해에 대해 설명했다.
"마약을 하면 환상 세계로 빠지는 등 쾌락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작용은 상당합니다. 인간 뇌세포를 파괴하고 극심한 중독 현상에 이르게 만들죠. 또 두통과 혼란 증세 등이 오고 환청이 들리며 정신 세계를 파괴시킵니다. 또 점점 강도가 높은 마약을 원하게 돼 결국 파멸로 이끌게 되는 것입니다"
김 목사는 마약 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분류되는 알코올, 담배, 커피 등도 중독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마약 역시 심각한 중독성 약물이지만 이것은 불법으로 보고 단속을 하고 있죠. 하지만 알코올, 담배, 커피 등은 합법적이기에 사람들이 여기에 중독된 경우가 많죠. 특히 알코 중독 환자는 현재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눔선교회는 각종 중독, 범죄, 탈선 등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 재활을 돕기 위해 규칙적인 프로그램과 지속적 개인 상담, 그룹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치료 목적으로 한 정서 교육으로써 특별활동을 통한 중독 대체교육, 도덕과 윤리 교육, 심신단련교육, 주체성 교육, 각종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이기에 약물 남용과 각종 중독 예방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각종 약물 중독에 빠진 이를 치유하고 재활시키는 사역이 쉽지 않다고 고백하는 김 목사는 무엇보다 사회적 관심은 물론, 자녀가 약물 중독에 빠졌을 경우 부모가 감추려 하지 말고 인정하고, 함께 치료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로 정신병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어떨 때는 역부족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회 인식 역시 마약은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치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죠. 중독된 학생 부모 또한 자녀가 약물에 중독된 것을 감추려 하고, 인정하기 어려워 합니다. 부모는 중독 문제에 있어 누구나 가능한 일임을 인정하고 실질적 방법을 찾아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나눔선교회 김영일 목사는 끝으로 마약 위험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무엇보다 마약 등 약물 중독에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미국 사회에 만연한 마약 문제는 심각합니다. 마약을 하게 되면 양심이 마비된다고 할까. 도덕 관념이 없어지죠. 정신적 질환도 뒤따르고, 이후에는 마약 공급을 위해 일하다가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죠. 우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중독 재활 치유보다 조기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교회, 시민단체, 정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약, 알코올, 도박 등에 빠져 방황하는 청소년을 치유, 상담하고 있는 기독교 재활기관 나눔 선교회 김영일 목사를 만나 현재 남가주 지역 마약 실태를 알아 봤다.
김 목사는 마약은 미국 사회에서 이미 대중화 됐다고 말한다. 미국은 이제 마약 문제에 있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해졌다는 것이다. 미국 성인 48% 이상 한 번 정도는 불법 약물을 접했다는 설문 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마약 같은 불법 약물이 미국 사회 깊숙히 만연돼 있다고 한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 학생의 경우 60% 정도는 마리화나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마약하는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마약을 판매하는 경우도 다반사죠. 조사 결과를 보면 미 전체적으로 봐서 11학년이나 12학년 정도 되면 46%가 마약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 데, 마약 복용으로 퇴학 당한 학생까지 하면 더 높은 비율이 마약을 하고 있는 셈이죠."
점점 청소년 마약 복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나눔 선교회 김영일 목사 역시 이런 현상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마약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많습니다. 한 개인 파탄은 물론 가정 문제, 사회 문제를 일으켜 한 사회를 파멸로 이끌게 되죠. 미국 내 한인에게도 마약 문제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김 목사는 사회를 급속하게 병들게 만드는 마약에 대해 마약 중독을 포함, 약물 중독을 기능적인 면과 불법과 합법, 자연산인가 인공산인가로 분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먼저 기능적인 면에서 코카인, 스피드, 담배(김 목사는 담배와 커피 역시 중독성 약물로 보고 있다) 등 각성제, 흥분제이고, 술, 마리화나, 헤로인 같은 종류를 안정제라고 볼 수 있어요. 불법, 합법적인 면을 보면 코카인 등을 비롯한 대부분 마약은 불법이고 알콜, 담배, 커피 등은 합법이죠. 그리고 자연산인가 인공산으로 볼 때는 코카인, 헤로인, 마리화나는 자연산이고 스피드, 엑스터시 등은 인공산이죠."
이어 김 목사는 마약을 하게 되는 이유와 이로 인한 폐해에 대해 설명했다.
"마약을 하면 환상 세계로 빠지는 등 쾌락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작용은 상당합니다. 인간 뇌세포를 파괴하고 극심한 중독 현상에 이르게 만들죠. 또 두통과 혼란 증세 등이 오고 환청이 들리며 정신 세계를 파괴시킵니다. 또 점점 강도가 높은 마약을 원하게 돼 결국 파멸로 이끌게 되는 것입니다"
김 목사는 마약 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분류되는 알코올, 담배, 커피 등도 중독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마약 역시 심각한 중독성 약물이지만 이것은 불법으로 보고 단속을 하고 있죠. 하지만 알코올, 담배, 커피 등은 합법적이기에 사람들이 여기에 중독된 경우가 많죠. 특히 알코 중독 환자는 현재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눔선교회는 각종 중독, 범죄, 탈선 등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 재활을 돕기 위해 규칙적인 프로그램과 지속적 개인 상담, 그룹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치료 목적으로 한 정서 교육으로써 특별활동을 통한 중독 대체교육, 도덕과 윤리 교육, 심신단련교육, 주체성 교육, 각종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이기에 약물 남용과 각종 중독 예방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각종 약물 중독에 빠진 이를 치유하고 재활시키는 사역이 쉽지 않다고 고백하는 김 목사는 무엇보다 사회적 관심은 물론, 자녀가 약물 중독에 빠졌을 경우 부모가 감추려 하지 말고 인정하고, 함께 치료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로 정신병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어떨 때는 역부족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회 인식 역시 마약은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치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죠. 중독된 학생 부모 또한 자녀가 약물에 중독된 것을 감추려 하고, 인정하기 어려워 합니다. 부모는 중독 문제에 있어 누구나 가능한 일임을 인정하고 실질적 방법을 찾아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나눔선교회 김영일 목사는 끝으로 마약 위험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무엇보다 마약 등 약물 중독에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미국 사회에 만연한 마약 문제는 심각합니다. 마약을 하게 되면 양심이 마비된다고 할까. 도덕 관념이 없어지죠. 정신적 질환도 뒤따르고, 이후에는 마약 공급을 위해 일하다가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죠. 우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중독 재활 치유보다 조기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교회, 시민단체, 정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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