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독인권단체인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거주하고 있던 이집트인 기독교인 한 명이 무려 2년 동안이나 억류돼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이집트인 남성은 기독교인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외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2년 동안 경찰 병력에 의해 집이 포위돼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맘두 파미 박사로 알려진 이 외과의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시에 있는 알비얀 멘포 메디칼센터에서 일해 왔으나 6개월 쯤 전에 해고 되었고, 취업도 출국도 금지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 이유는 그의 종교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가 해고된 것은 6개월 전쯤이지만, 이미 2년 전부터 병원 출퇴근 이외의 모든 활동을 제한 받아 사실상 연금상태에서 출퇴근만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동료들은 그가 이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그가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그를 여러 모로 괴롭히며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압력을 넣었다고 한다. 이에 그는 완강하게 개종압력을 거부하며 버텨 왔다. 그러자 동료들이 그에게 선교사라는 누명을 뒤집어 씌운 것이다. 그가 ICC에 은밀하게 발송한 편지를 보면 그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내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다음은 그가 보낸 편지의 내용이다.:
지난 2005년 4월 12일, 나는 업무 중 사우디 공무원 3명의 갑작스런 방문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2 명은 내무부 소속이었고, 1 명은 경찰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자신들이 무타와(종교경찰)에서 나왔다고 밝히고, 동료 의사들과 직원들 앞에서 의도적으로 나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들은 또 나의 지갑과, 휴대전화, 그리고 열쇠 꾸러미 등을 압수했다. 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발수갑도 채운 채 미리 대기 시켜 놓은 차량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집으로 이동하여 동네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모욕을 주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차량이 집 앞에 도착했을 때는 나를 바로 내려주지 않고, 두 명의 내무성 소속 관리가 먼저 들어가 집안에 있는 문서와 종이는 내용을 불문하고 모두 압수했다. 이 가운데는 사적인 비망록은 물론 모든 책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후 경찰서로 끌려가 선교사로 활동했다는 혐의와 주류를 유통시켰다는 혐의에 대해 강도 높게 자백을 강요했다. 나는 경찰서에 있는 5일 내내 독방에 수감되어 조사를 받았다. 그들은 나를 심문하는 과정에서는 심문이 목적이라기보다는 나를 협박하여 겁주고 모독하고 자존심을 깨뜨리는 것이 오히려 주목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이러한 소동이 있은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은 파미 박사는 그의 고용을 보증한 고용보증 기관에 맡겨 놓은 여권을 돌려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여권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으며 종교경찰의 손에 넘어갔다는 답변을 했다. 이후 그는 이집트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서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성공하지 못한 채 자신의 희망과는 상관없이 병원 근무를 계속했으나 그나마 6개월 전에 해고당했다는 것이다. 그는 출국을 위해 본국에 이 사실을 알려 본국 정부가 자신이 당하는 부당한 처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본국 정부도 별로 협조적이지 않은 채 원하지 않는 사우디 체류만 계속되고 있다.
< 매일선교소식 제공 >
이 이집트인 남성은 기독교인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외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2년 동안 경찰 병력에 의해 집이 포위돼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맘두 파미 박사로 알려진 이 외과의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시에 있는 알비얀 멘포 메디칼센터에서 일해 왔으나 6개월 쯤 전에 해고 되었고, 취업도 출국도 금지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 이유는 그의 종교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가 해고된 것은 6개월 전쯤이지만, 이미 2년 전부터 병원 출퇴근 이외의 모든 활동을 제한 받아 사실상 연금상태에서 출퇴근만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동료들은 그가 이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그가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그를 여러 모로 괴롭히며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압력을 넣었다고 한다. 이에 그는 완강하게 개종압력을 거부하며 버텨 왔다. 그러자 동료들이 그에게 선교사라는 누명을 뒤집어 씌운 것이다. 그가 ICC에 은밀하게 발송한 편지를 보면 그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내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다음은 그가 보낸 편지의 내용이다.:
지난 2005년 4월 12일, 나는 업무 중 사우디 공무원 3명의 갑작스런 방문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2 명은 내무부 소속이었고, 1 명은 경찰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자신들이 무타와(종교경찰)에서 나왔다고 밝히고, 동료 의사들과 직원들 앞에서 의도적으로 나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들은 또 나의 지갑과, 휴대전화, 그리고 열쇠 꾸러미 등을 압수했다. 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발수갑도 채운 채 미리 대기 시켜 놓은 차량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집으로 이동하여 동네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모욕을 주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차량이 집 앞에 도착했을 때는 나를 바로 내려주지 않고, 두 명의 내무성 소속 관리가 먼저 들어가 집안에 있는 문서와 종이는 내용을 불문하고 모두 압수했다. 이 가운데는 사적인 비망록은 물론 모든 책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후 경찰서로 끌려가 선교사로 활동했다는 혐의와 주류를 유통시켰다는 혐의에 대해 강도 높게 자백을 강요했다. 나는 경찰서에 있는 5일 내내 독방에 수감되어 조사를 받았다. 그들은 나를 심문하는 과정에서는 심문이 목적이라기보다는 나를 협박하여 겁주고 모독하고 자존심을 깨뜨리는 것이 오히려 주목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이러한 소동이 있은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은 파미 박사는 그의 고용을 보증한 고용보증 기관에 맡겨 놓은 여권을 돌려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여권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으며 종교경찰의 손에 넘어갔다는 답변을 했다. 이후 그는 이집트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서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성공하지 못한 채 자신의 희망과는 상관없이 병원 근무를 계속했으나 그나마 6개월 전에 해고당했다는 것이다. 그는 출국을 위해 본국에 이 사실을 알려 본국 정부가 자신이 당하는 부당한 처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본국 정부도 별로 협조적이지 않은 채 원하지 않는 사우디 체류만 계속되고 있다.
< 매일선교소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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