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헤걸드(Ted Haggard) 목사의 파문 이후 혼란을 겪던 콜로라도 스프링 뉴라이프 교회 성도들이 새로운 목사 후보자 브래디 보이드(Rev. Brady Boyd)를 통해 안정을 찾고 원래자리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지난 가을, 전 목사 테드 헤걸드의 일이 있은 후 대형교회인 뉴라이프 교회 성도의 숫자가 무려 25%나 줄어들었으나, 이제 새로운 목사를 맞을 채비를 통해 재기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브래디 보이드 목사는 달라스 교외 한 대형교회(Gateway Church) 목사를 맞고 있으며, 지난 12일 주일을 기준으로 총 3번 뉴라이프 교회 연설일정이 잡힌 상태다.
12일 주일, 목자에 대한 상처를 안고 있을 수 천명의 뉴라이프 교회 성도들에게 "여러분의 목사가 되기 원한다"고 선언한 브래디 보이드 목사는 성도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등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테드 헤걸드 목사를 이은 차기 목사로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과거는 깨끗하며, 나는 죄를 지었으나, 실패하지 않았다" 라고 자신을 밝혔으며, 자신의 아내 팸(Pam)에게도 신뢰잃은 행동은 한 적이 없다고 주일 뉴스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설교 중에 그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해 언급했으며, 돈 같은 물질이나 육정의 연약함으로 (자신의 사명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더 가젯(The Gazette)은 보도했다. 또, 그에게 "타협할 수 없는 가치"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것과 그의 가정을 보호하고 이끄는 것 그리고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이 도시를 섬기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으며, 곧 승리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고 록키 마운틴 뉴스에서 전했다.
뉴라이프 교회는 임시적으로 로스 파슬리 목사의 인도를 받아오며, 헤걸드의 뒤를 이을 차기 목사로써의 기대를 걸어왔었다. 이에 보이드 목사는 (내가 차기 목사가 되면) 임시 목사였던 파슬리에게 다음 25년동안 자신과 함께 사역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전 목사였던 테드 헤걸드에 대한 존중의 마음도 표현했다.
뉴라이프 교회 성도들은 오는 8월 27일 최종적으로 보이드 목사에 관한 투표를 진행하며 3분의 2이상의 득표수가 나와야 차기 목사로 임명이 가능하다.
지난 가을, 전 목사 테드 헤걸드의 일이 있은 후 대형교회인 뉴라이프 교회 성도의 숫자가 무려 25%나 줄어들었으나, 이제 새로운 목사를 맞을 채비를 통해 재기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브래디 보이드 목사는 달라스 교외 한 대형교회(Gateway Church) 목사를 맞고 있으며, 지난 12일 주일을 기준으로 총 3번 뉴라이프 교회 연설일정이 잡힌 상태다.
12일 주일, 목자에 대한 상처를 안고 있을 수 천명의 뉴라이프 교회 성도들에게 "여러분의 목사가 되기 원한다"고 선언한 브래디 보이드 목사는 성도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등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테드 헤걸드 목사를 이은 차기 목사로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과거는 깨끗하며, 나는 죄를 지었으나, 실패하지 않았다" 라고 자신을 밝혔으며, 자신의 아내 팸(Pam)에게도 신뢰잃은 행동은 한 적이 없다고 주일 뉴스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설교 중에 그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해 언급했으며, 돈 같은 물질이나 육정의 연약함으로 (자신의 사명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더 가젯(The Gazette)은 보도했다. 또, 그에게 "타협할 수 없는 가치"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것과 그의 가정을 보호하고 이끄는 것 그리고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이 도시를 섬기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으며, 곧 승리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고 록키 마운틴 뉴스에서 전했다.
뉴라이프 교회는 임시적으로 로스 파슬리 목사의 인도를 받아오며, 헤걸드의 뒤를 이을 차기 목사로써의 기대를 걸어왔었다. 이에 보이드 목사는 (내가 차기 목사가 되면) 임시 목사였던 파슬리에게 다음 25년동안 자신과 함께 사역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전 목사였던 테드 헤걸드에 대한 존중의 마음도 표현했다.
뉴라이프 교회 성도들은 오는 8월 27일 최종적으로 보이드 목사에 관한 투표를 진행하며 3분의 2이상의 득표수가 나와야 차기 목사로 임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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