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건강이 좋지 않은 여성인질 2명을 석방됐다고 정부가 공식확인했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경자(37), 김지나(32)씨가 석방됐다고 13일 공식발표했다. 석방된 여성인질 2명은 아프간 가즈니주 근처 미군기지에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변인은 "이번에 피랍자 중 일부나마 풀려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탈레반이 남은 19명도 속히 석방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AFP는 한국인 여성 인질 2명이 아프간 부족 원로에게 인계됐다고 이날, 풀려난 인질 2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여성 인질이 전화통화에서 "괜찮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FP 또한 탈레반 원로 하지 자히르(Zahir)의 말을 인용해 "여성인질 2명을 인계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익명을 요구한 탈레반 지역사령관이 "한국인 여성인질 2명을 가즈니주 에스판다 지역 부근에서 적신월사 관계자에게 넘겼다"고 말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후 여성인질 2명은 앰블런스를 타고 가즈니 시내로 향했으며, 9시 40분경 가즈니주 적신월사에 도착했다.
이번에 석방된 김경아, 김진아씨는 한국군 및 미군 의료진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정부는 인질 석방에 대비해 미군부대에 아프간 파동 동의부대 소속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의 의료진을 미리 대기상태였다. 또한 이들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군수송기를 통해 두바이나 제 3국으로 옮겨져 민항기로 2~3일 이내로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11일부터 피랍자 가족들은 언론보도를 줄곧 주시해 오다 "여성인질 2명 석방됐다"는 외교부 공식 발표를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피랍자 가족들은 바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분당 샘물교회에서도 이번 소식을 접하고서 큰 위로와 기쁨이 되고 있다. 분당 샘물교회는 13일 오후6시부터 교인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를 진행해 2명의 여성 피랍자 석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경자(37), 김지나(32)씨가 석방됐다고 13일 공식발표했다. 석방된 여성인질 2명은 아프간 가즈니주 근처 미군기지에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변인은 "이번에 피랍자 중 일부나마 풀려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탈레반이 남은 19명도 속히 석방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AFP는 한국인 여성 인질 2명이 아프간 부족 원로에게 인계됐다고 이날, 풀려난 인질 2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여성 인질이 전화통화에서 "괜찮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FP 또한 탈레반 원로 하지 자히르(Zahir)의 말을 인용해 "여성인질 2명을 인계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익명을 요구한 탈레반 지역사령관이 "한국인 여성인질 2명을 가즈니주 에스판다 지역 부근에서 적신월사 관계자에게 넘겼다"고 말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후 여성인질 2명은 앰블런스를 타고 가즈니 시내로 향했으며, 9시 40분경 가즈니주 적신월사에 도착했다.
이번에 석방된 김경아, 김진아씨는 한국군 및 미군 의료진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정부는 인질 석방에 대비해 미군부대에 아프간 파동 동의부대 소속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의 의료진을 미리 대기상태였다. 또한 이들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군수송기를 통해 두바이나 제 3국으로 옮겨져 민항기로 2~3일 이내로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11일부터 피랍자 가족들은 언론보도를 줄곧 주시해 오다 "여성인질 2명 석방됐다"는 외교부 공식 발표를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피랍자 가족들은 바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분당 샘물교회에서도 이번 소식을 접하고서 큰 위로와 기쁨이 되고 있다. 분당 샘물교회는 13일 오후6시부터 교인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를 진행해 2명의 여성 피랍자 석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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