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충현선교교회 등 한인 교회 다수가 참여해 '바다 청소의 날' 행사를 가진다.

재미한인자원봉사자회(PAVA)는 9일 JJ그랜드호텔에서 제5회 '바다 청소의 날' 기자회견을 갖고 죽어가는 바다를 살리는 봉사활동에 많은 동참을 부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와 김혜성 목사(재향군인회 회장)도 참석해, 바다를 청소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나타냈다.

PAVA는 환경단체 힐더베이(Heal the Bay)와 함께 15일 오전 9시부터 윌로저스 스테이트 비치, 컴튼 크릭에서 바다 청소를 실시하며, 에세이 콘테스트, 환경사진대회,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PAVA 강태흥 회장은 "기독교인들이 환경 보호와 같은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냐"며 "환경오염으로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를 청소하는 행사에 한인교회가 앞장 서서 참여 의사를 나타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바다 청소의 날' 행사는 개인, 가족, 회사, 종교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600명에게 T 셔츠, 점심 및 음료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213)252-8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