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열린문 교회(양성우 목사)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 2차 멕시코 본필지역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6월 15일, 약 10일간의 1차 선교여행을 통해 멕시코의 작은 마을 본필지역에 성전을 세우는 작업을 했던 이들이 마무리 작업을 위해 다시 한번 이번 2차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
제 1차 선교여행당시 4개월의 기도와 준비로 양성우 목사 외 9명의 건축관련 전문가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성전은 총 1800 스퀘어 피트의 크기로 설계되었고 하루 10시간씩 꾸준히 작업한 결과 약 85%가 완성된 상태였다.
이번 2차 선교여행에서는 성전 건축을 마무리하는 실내장식 및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으며 고아원과 빈민촌 방문사역, 본필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VBS)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붕과 유리창을 넣어주는 일과 페인트 칠, 문을 설치하는 일, 화장실의 벽을 세우는 일 등이 남은 마무리작업으로 행해졌고, 임마누엘 선교교회건축팀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VBS시간에는 동네의 95% 어린이들이 참석했으며,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어린이가 6~7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주 동안의 멕시코 본필지역 단기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 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들과 나가는 선교사로 현지에서 열심히 사역을 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월 15일, 약 10일간의 1차 선교여행을 통해 멕시코의 작은 마을 본필지역에 성전을 세우는 작업을 했던 이들이 마무리 작업을 위해 다시 한번 이번 2차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
제 1차 선교여행당시 4개월의 기도와 준비로 양성우 목사 외 9명의 건축관련 전문가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성전은 총 1800 스퀘어 피트의 크기로 설계되었고 하루 10시간씩 꾸준히 작업한 결과 약 85%가 완성된 상태였다.
이번 2차 선교여행에서는 성전 건축을 마무리하는 실내장식 및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으며 고아원과 빈민촌 방문사역, 본필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VBS)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붕과 유리창을 넣어주는 일과 페인트 칠, 문을 설치하는 일, 화장실의 벽을 세우는 일 등이 남은 마무리작업으로 행해졌고, 임마누엘 선교교회건축팀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VBS시간에는 동네의 95% 어린이들이 참석했으며,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어린이가 6~7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주 동안의 멕시코 본필지역 단기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 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들과 나가는 선교사로 현지에서 열심히 사역을 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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