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베트 승려들,위키피디아]
(Photo : 기독일보) [출처=티베트 승려들,위키피디아]

 

 

지구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티베트는 대부분 불교인으로 소수의 이슬람과 기독교인이 있었는데, 작년 주지스님중의 한명이 기독교로 개종 후 목사가 되는일이 생겼습니다.

그가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는 2015년 4월 네팔에서 발생한 7.8의 강진으로 8천여명이 사망하였는데 이 지진의 여파로 티베트도 피해를 있었습니다.

<지진으로 산사태가 나는 모습>

티베트가 지진으로 힘들어할 때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구호물품을 전달해 주고 치료와 함께 깊은 위로를 해 주었던 것이 이 목사님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재난에 처했을 때 불교인들이나 힌두교인, 다른 종교인을 볼 수 없었지만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씨가 뿌려지자 이곳에서 싹이 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라마 지도자가 개종하고 라마승 62명도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지역에서 1년만에 약 20만명이 개종자가 생긴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http://endtimeheadlines.org/2016/06/200000-tibetans-including-62-buddhist-monks-decide-to-follow-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