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FES(IVF의 국제명칭)의 알렉 힐(Alec Hill) 대표가 지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6백명의 세계 IFES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캐나다 온타리오 앵카스터에서 성황리에 열린 IFES 세계총회에 참석한 후 ‘선교지, 특히 선교지로서의 미국에 대한 세계 선교단체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후기를 밝혔다.
힐 대표는 “과거 미국이 선교사들을 파송했던 한국이나 브라질,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이제는 미국으로 선교사들을 파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유럽에는 이미 선교사들이 파송되고 있고, 이제 미국이 역시 또 하나의 거대한 선교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케냐 나이로비 채플의 목회자인 오스카 무리우(Oscar Muriu) 목사가 세 번째 큰 선교지로 미국을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러한 변화를 세계 각국의 선교단체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 대표는 “미국은 난민을 비롯한 수많은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드는 다문화, 다인종 국가”라며 “세계 선교를 위해 각국의 선교단체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자국의 선교사들을 미국에 보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이제 기독교 세계의 중심지는 아니지만, 이번 IFES 총회를 통해 미국의 선교 대표들이 세계 선교 전략을 위한 비판적이고 발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국의 선교단체들이 이러한 역할을 감당할 것을 요구하면서 “미국은 세계 선교를 위한 섬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힐 대표는 “과거 미국이 선교사들을 파송했던 한국이나 브라질,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이제는 미국으로 선교사들을 파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유럽에는 이미 선교사들이 파송되고 있고, 이제 미국이 역시 또 하나의 거대한 선교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케냐 나이로비 채플의 목회자인 오스카 무리우(Oscar Muriu) 목사가 세 번째 큰 선교지로 미국을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러한 변화를 세계 각국의 선교단체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 대표는 “미국은 난민을 비롯한 수많은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이 모여드는 다문화, 다인종 국가”라며 “세계 선교를 위해 각국의 선교단체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자국의 선교사들을 미국에 보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이제 기독교 세계의 중심지는 아니지만, 이번 IFES 총회를 통해 미국의 선교 대표들이 세계 선교 전략을 위한 비판적이고 발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국의 선교단체들이 이러한 역할을 감당할 것을 요구하면서 “미국은 세계 선교를 위한 섬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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