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을 주님과 함께 기도하게 하는 성막기도-언약궤(출25:10-22)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예수님의 이러한 도전은 당시의 제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시간을 기도하게 하는 성막 기도에서 지난번에 분향 단 앞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언약궤를 중심으로 언약 관계에 있는 가족들을 위항 기도와 전도 대상자 그리고 언약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로 그동안의 성막 기도 일곱 번의 성막을 이용한 효과적인 기도의 글을 마치려합니다.
E. M. 바운즈는 그의 기도의 능력이라는 책에서,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중에서 가장 큰 일 일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막의 지성소로 들어가서 언약궤의 의미를 따라서 기도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4절에 보면,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라고 말씀합니다. 만나 항아리를 담아 놓으신 의미가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일 것이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을 세우시고 그 지도력을 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는 뜻으로 주셨을 것입니다.
언약의 비석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는 뜻일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중심으로 해서 기도해야 할 몇 가지를 함께 생각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언약 관계에 있는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5장 8절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족들의 의식주를 돌보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필요를 위하여 그들의 이름을 하나님의 면전에서 부르며 책임지는 일인 것입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통한 자녀들의 변화되고 부모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들이 되었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당연한 일입니까?
현재 한국에서 대통령 후보 중에 한 분이신 이 명박 장로는 사회주의 바람이 한 참 불던 시절에 대학 운동권에 있었으면서도 사회주의에 물들지 않았던 것은 그의 어머님의 기도 때문이었다는 간증을 한 일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방탕한 자식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엄마의 새벽기도 아빠의 저녁기도 가족을 위한 합심기도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무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둘째, 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도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자신의 전도 사역을 위하여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골4:3).” 이런 부탁을 교회 앞에 하면서 자신은 그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았을까요? 그는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기도했던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면 그도 하나의 영적인 자녀입니다. 어떤 사람을 우하여 전도하기를 원해서 마음에 품고 기도를 할 때 그것을 태신 자라고 합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에서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사람에게 주실 하나님의 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죠지 뮬러는 다섯명의 친구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평생을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그 마지막 친구에 대한 기도 응답은 뮬러가 죽은 다음에 이루어 졌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셨을 것입니다. 뮬러의 친구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를 말입니다.
셋째, 언약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세가 회막을 완성하고 성막을 봉헌 할 때 그 성막 안에는 “여호와의 영광”(출40:34)이 충만했었습니다. 대 제상장도 피없이는 들어 갈 수 없었던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새롭고 산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 언약을 이루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기도를 마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의 기도에 성실하게 응답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의 가르치신 기도 마지막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마6:13) 라고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으로 기도로 시작한 다음에 모든 언약을 이루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함으로 기도를 마치는 것입니다. 기도로 승리하시게 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예수님의 이러한 도전은 당시의 제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시간을 기도하게 하는 성막 기도에서 지난번에 분향 단 앞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언약궤를 중심으로 언약 관계에 있는 가족들을 위항 기도와 전도 대상자 그리고 언약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로 그동안의 성막 기도 일곱 번의 성막을 이용한 효과적인 기도의 글을 마치려합니다.
E. M. 바운즈는 그의 기도의 능력이라는 책에서,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중에서 가장 큰 일 일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막의 지성소로 들어가서 언약궤의 의미를 따라서 기도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4절에 보면,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라고 말씀합니다. 만나 항아리를 담아 놓으신 의미가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일 것이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을 세우시고 그 지도력을 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는 뜻으로 주셨을 것입니다.
언약의 비석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는 뜻일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중심으로 해서 기도해야 할 몇 가지를 함께 생각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언약 관계에 있는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5장 8절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족들의 의식주를 돌보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필요를 위하여 그들의 이름을 하나님의 면전에서 부르며 책임지는 일인 것입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통한 자녀들의 변화되고 부모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들이 되었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당연한 일입니까?
현재 한국에서 대통령 후보 중에 한 분이신 이 명박 장로는 사회주의 바람이 한 참 불던 시절에 대학 운동권에 있었으면서도 사회주의에 물들지 않았던 것은 그의 어머님의 기도 때문이었다는 간증을 한 일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방탕한 자식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엄마의 새벽기도 아빠의 저녁기도 가족을 위한 합심기도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무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둘째, 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도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자신의 전도 사역을 위하여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골4:3).” 이런 부탁을 교회 앞에 하면서 자신은 그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았을까요? 그는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기도했던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면 그도 하나의 영적인 자녀입니다. 어떤 사람을 우하여 전도하기를 원해서 마음에 품고 기도를 할 때 그것을 태신 자라고 합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에서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사람에게 주실 하나님의 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죠지 뮬러는 다섯명의 친구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평생을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그 마지막 친구에 대한 기도 응답은 뮬러가 죽은 다음에 이루어 졌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셨을 것입니다. 뮬러의 친구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를 말입니다.
셋째, 언약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세가 회막을 완성하고 성막을 봉헌 할 때 그 성막 안에는 “여호와의 영광”(출40:34)이 충만했었습니다. 대 제상장도 피없이는 들어 갈 수 없었던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새롭고 산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 언약을 이루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기도를 마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의 기도에 성실하게 응답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의 가르치신 기도 마지막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마6:13) 라고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으로 기도로 시작한 다음에 모든 언약을 이루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함으로 기도를 마치는 것입니다. 기도로 승리하시게 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