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리들의 중심에 그리스도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론이 모든 교리들을 바르게 풀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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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을 떠난 신론은 일반 계시에서 멈춰버리고,
(2) 예수님을 떠난 죄론은 인간은 죄인이라는 비참한 사실에서 막을 내리며,
(3) 예수님을 떠난 천사론은 천사 숭배 사상으로까지 치닫습니다.
(4) 예수님을 떠난 주권론은 하나님을 말뿐인 폭군으로 만들고,
(5) 예수님을 떠난 교회론은 머리없는 몸통에게 생명이 있다고 거짓증거하게 하며,
(6) 예수님을 떠난 계시론은 인문학으로 종결됩니다.
(7) 예수님을 떠난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이 셋이라고 주장되며,
(8) 예수님을 떠난 창조론은 세상은 인간을 위한 창조라는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1) 예수님으로 푸는 신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고,
(2) 예수님으로 푸는 죄론은 예수님께서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유일한 대속자이시며,
(3) 예수님으로 푸는 천사론은 천사보다 뛰어나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이 돌아가게 합니다.
(4) 예수님으로 푸는 주권론은 예수님을 신실하신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로 보게하고,
(5) 예수님으로 푸는 교회론은 예수님을 머리로 모신 성도의 모임이 교회임을 알게하며,
(6) 예수님으로 푸는 계시론은 예수님만이 하나님을 온전히 계시하는 선지자심을 알려줍니다.
(7) 예수님으로 푸는 삼위일체론은 성자와 성부와 성령이 한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8) 예수님으로 푸는 창조론은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 창조임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연결 교리들인 인간론, 구원론, 마귀론, 선택론, 은사론, 말씀론, 성령론, 예배론이 의미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교리를 풀 때,
그 참된 의미가 발견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