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은 아프간 정부 측에 석방을 요구하는 탈레반 죄수 8명의 명단을 전달했다고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가 보도했다. 이날 AIP에 따르면 아프간 정부 협상단의 와히두라 무자디디 대표는 "탈레반 측이 아프간 내 각각 다른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8명의 탈레반 죄수 명단을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탈레반 죄수 8명과 한국이 피랍자 8명 맞교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간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부족 원로 압둘 와히디 무자다디는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 죄수를 풀어줄 것이라고 말 할 상황은 못된다고 했다. 지난 3월 아프가니스찬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한 명의 이탈리아 기자를 풀어주기 위해 5명의 탈레반 죄수를 석방한 후 더 이상 인질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무자다디는 "탈레반은 서로 다른 교도소에 수감된 8명의 명단을 보내왔다며 탈레반이 자신들이 석방되기를 원하는 모든 죄수의 명단을 보내온 만큼 이번 문제가 조만간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피랍된지 6일째를 지난 상태라 한국인 인질들의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지 소식통은 인질의 상태가 좋지만 생명유지에 필요한 음식과 약품 등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탈레반 지휘관 압둘라 잔의 대변인은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와의 통화에서 인질 가운데 1명이 아픈 상태이며 약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나머지 인질들은 건강상태가 좋지만, 탈레반에 의해 피랍시기가 연장될 수록 사태는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중부 가즈니주 주민 1천 여명이 24일, 피랍된 23명의 한국인들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시위에 참여한 주민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납치하는 행위는 이슬람 율법과 아프간 문화를 거스르는 비인간적 행위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미 국무부도 지난 23일,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23명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숀 맥코믹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프간에서 납치된 한국인들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 선령한 시민들이라며 그들은 즉각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프간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부족 원로 압둘 와히디 무자다디는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 죄수를 풀어줄 것이라고 말 할 상황은 못된다고 했다. 지난 3월 아프가니스찬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한 명의 이탈리아 기자를 풀어주기 위해 5명의 탈레반 죄수를 석방한 후 더 이상 인질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무자다디는 "탈레반은 서로 다른 교도소에 수감된 8명의 명단을 보내왔다며 탈레반이 자신들이 석방되기를 원하는 모든 죄수의 명단을 보내온 만큼 이번 문제가 조만간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피랍된지 6일째를 지난 상태라 한국인 인질들의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지 소식통은 인질의 상태가 좋지만 생명유지에 필요한 음식과 약품 등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탈레반 지휘관 압둘라 잔의 대변인은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와의 통화에서 인질 가운데 1명이 아픈 상태이며 약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나머지 인질들은 건강상태가 좋지만, 탈레반에 의해 피랍시기가 연장될 수록 사태는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중부 가즈니주 주민 1천 여명이 24일, 피랍된 23명의 한국인들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시위에 참여한 주민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납치하는 행위는 이슬람 율법과 아프간 문화를 거스르는 비인간적 행위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미 국무부도 지난 23일,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23명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숀 맥코믹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프간에서 납치된 한국인들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 선령한 시민들이라며 그들은 즉각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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