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통곡의 벽' (the Wailing Wall)이라 불리고 있는 이 성벽은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성전 서쪽 벽을 일컫는다. 최고 14 m 의 길이와 400 t 이나 되는 돌을 비롯하여 평균 1 ~ 3 t 의 돌을 이용하여 쌓은 높이 16 m의 이 성벽은 헤롯 대왕 때의 것으로 그가 왕위에 오른 이후 건축이 시작되어 약 60여 년 동안이나 걸려 지은 것들이다. 이 헤롯의 성은 AD 70년 로마에 의해 멸망당할 때 지렛대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도록" 무너뜨렸으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통곡의 벽 아래 부분은 당시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본래 예루살렘 성전의 서쪽은 골짜기가 지나가고 있어 성전과 윗도시 (Upper city)와 연결하기 위하여 헤롯은 골짜기 위를 지나는 다리를 설계하여 설치해 놓았다. 소위 '윌슨의 아치' (Wilson's arch) 라 불리는 성전 서쪽 벽에 아직까지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문은 제1차 유대 반란 기간 중에 로마에 의해 파괴되어 성전 안뜰을 외부로부터 고립시켜 버렸다.
로마 시대에는 유태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비잔틴 시대에는 일 년에 단 한번 성전 파괴 기념일에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유태인들은 그날 이곳에 와서 그들 민족이 분산됨을 슬퍼하고 그들 성전이 폐허됨을 통곡하였기 때문에 이 벽을 통곡의 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벽은 헤롯이 주전 20년에 개축한 제2성전 벽의 서쪽 부분이다. 주후 70년 경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제2성전의 다른 부분은 모두 파괴하고 유독 이 벽만을 남겨 놓은 이유는 후세 사람들에게 성전을 파괴 시킬 수 있었던 로마 군인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었다.

▪ 유대인은 예루살렘에 가면 '통곡의 벽'을 찾아 통곡한다. 유서 깊은 유대교 성전을 로마 군이 파괴한 뒤 이 성전의 잔해에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 기독교인은 그 곳에 가면 골고다 언덕을 애써 오르고 성묘 교회에서 기도를 올린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고, 그 묘에 묻혔기 때문이다. 무슬림은 그곳에 가면 오마르 사원을 찾아 반석 위의 돔에 참배를 한다. 예언자 무하마드 가 메카에서 천마를 타고 와 이곳에서 승천, 일곱 하늘을 돌아보고 왔기 때문이다.
▪ 예루살렘이 역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기원전 3000년경 한 가나안 부족이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면서부터였다. 당시 그들은 이곳을 '평화의 도시'란 뜻의 '우루살림'으로 불렀다. 그러나 유대인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이래 이 도시의 운명은 이름과 달리 기구하기만 했다. 이집트 바빌로니아, 로마 등 끊임없는 침략에 시달렸으며 로마가 기독교의 성지로 인정한 다음에는 사산 조 페르시아의 공격을 받았다. 전화로 얼룩져온 예루살렘에 평화가 찾아온 것은 100년 전 이슬람 세력이 이곳을 점령하면서부터였다. 우마이야 왕조는 승천 장소에 사원을 세웠지만 기독교도나 유대교도가 자기들의 성지를 참배하는 데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11세기에 큰 변화가 일어났고, 유럽의 역사상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

에피소드:

예루살렘에 갈 때마다 통곡의 벽을 순례하게 되는데 거기서 유대인들의 기도하는 모습과 가끔 성인식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들은 기도할 때마다 종이쪽지에다 글을 써 벽 틈새에다 끼워 넣고 울면서 애절하게 기도를 한다. 대체적인 그들의 기도의 내용은 예루살렘의 회복과 만왕의 왕 초림의 구세주가 오시기를 소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가장 똑똑하고 두뇌가 좋다고 자부하는 그들, 선민이라고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그들임에도 나는 왜 그들이 가증스럽고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언젠가 그들에게 다가가서 예수를 구주로 믿으라고 전도를 해본일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구세주로 믿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물론 그러 하였기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말이다.

"Who is Jesus Christ?"(예수가 누군가?)라고 질문을 던져 보았다. 그들의 대답은 예수는 "He is great One of a saint" 라고 대답을 했다.
쏘크라테스나(철학자), 모하멧이나(모슬렘의 교주), 석가모니(불교의 교주)와 같은 훌륭한 성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성지순례자들이 던져준 관광비(순례비)로 먹고 사는 사람들 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이름으로 먹고사는 가증한 사람들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은혜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다.
자기들을 위해오신 예수를 박해하고 죽인 저들이 예수이름으로 먹고 살고 있음에도 예수를 믿지 않고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한다고 머리를 끄덕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고 어이없는 일인가?
유대인들!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반역하고 훼방한 죄 값으로 장장 2,00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전쟁으로 상혼이 깊었음에도 깨닫지를 못함으로 지금도 그 전쟁은 쉬지 않고 있으매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성지에 가보면 이집트 사람들 과 요르단 사람들은 모세의 이름으로 먹고살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이름으로 먹고 살면서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가증한 인간들임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