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목회자 연합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올림피아 지역 교계를 이끌어 갈 새 임원단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목회자 연합회 회장에 박춘식 목사(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가, 총무에는 박용훈 목사(올림피아 은광장로교회)가 각각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박춘식 목사는 "앞에서 이끌어 온 전임 회장 목사님들이 세워온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해 나아가며, 올림피아 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림피아 목회자 연합회는 오는 12월 6일(주일) 오후 5시, 올림피아 은광장로교회에서 올림피아 지역 각 한인교회 찬양대가 참여하는 성탄축하 연합찬양예배를 드린다.
이날 드려지는 헌금은 올림피아 소방서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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