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ORT 칼리지의 그레이스 이 씨가 무료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LA ORT 칼리지의 그레이스 이 씨가 무료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영어. 8개월 동안 집중적인 영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다. LA ORT 칼리지는 연방정부와 시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영주권자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연령에 관계없이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학비, 교재비는 물론 버스표까지 지급한다. 아침반은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1시 20분까지 수업하며 저녁반은 월-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해 9시 50분까지 수업한다.

ORT는 1880년 유태계 이민자의 의해 비영리 사회교육 기관으로 시작됐다. 전세계 60여 개국에 900여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남가주에는 LA 윌셔 길과 밸리 등 2곳에 캠퍼스가 있다.

한편, ORT는 영어 외에도 어카운팅, 메디컬 오피스 매니지먼트, 의료 임상 보조, 약국 기술 관리, 디지털 미디어, 일반 사무직, 건축설계 등 여러 가지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1년 안에 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유학생들에게는 I-20를 발급하며 트랜스퍼도 가능하다.

담당자) 그레이스 이 / 직통 213-703-6863, 오피스 323-966-5444
주소) 643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48
웹사이트) www.laort.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