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성경을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벌써 6년째. 이협승 사장은 성경을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해 왔다.
스탠포드 졸업이후, 그는 한국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것이 '가지고 다니는 성경'이라는 것에 착안, 성경프로그램 '바이블링크'를 개발했다.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성경주석, 성경사전, 한영사전, 찬송가 등 이 모든 것을 디지털화시켜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만들었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초의 소프트웨어다.
"성경 프로그램을 써본 사람들은 하루라도 없으면 답답해하고, 파일 하나라도 손실되면 복구해달라고 계속 요청을 합니다. 특히, 성경을 못가지고 다니는 나라일수록 이런 필요를 절실히 느낍니다"
바이블링크 프로그램은 특히,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답게, 그는 단순한 성경검색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성경 어느 구절이나 단어를 클릭하면 그에 대해 설명하는 성경어구페이지로 넘어가도록 만들었다. 어느 단어나 선택하면 주석설명이 뜨게 되며, 계속해서 같은 과정이 가능하다. 게다가, 하나의 프로그램안에 한영, 영한 사전과 주석사전까지 통합시켰다.
성경프로그램 제작의도부터 영리목적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실제로 재정적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가격을 저렴하게 하니까 충분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그러나, 처음부터 선교적 목표로 일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힘차게 올 수 있었다. "바이블링크가 몇달전에 중동지방에서 군종장교를 통해 복음이 열리는데 공헌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럴때마다 제가 하고있는 일의 의미를 찾고 행복합니다"
바이블링크는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일반 평신도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목회자들, 선교사들 뿐 아니라 일반 평신도에게도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DA폰, PC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왔는데, 이제는 USB안에다 담아보려고 합니다. 어느 컴퓨터에서나 USB를 꽂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바이블링크가 실행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박상일 박사와 공동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이협승 사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이블링크 개발과 연관된 사업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벌써 6년째. 이협승 사장은 성경을 쉽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해 왔다.
스탠포드 졸업이후, 그는 한국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것이 '가지고 다니는 성경'이라는 것에 착안, 성경프로그램 '바이블링크'를 개발했다.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성경주석, 성경사전, 한영사전, 찬송가 등 이 모든 것을 디지털화시켜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만들었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초의 소프트웨어다.
"성경 프로그램을 써본 사람들은 하루라도 없으면 답답해하고, 파일 하나라도 손실되면 복구해달라고 계속 요청을 합니다. 특히, 성경을 못가지고 다니는 나라일수록 이런 필요를 절실히 느낍니다"
바이블링크 프로그램은 특히,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답게, 그는 단순한 성경검색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성경 어느 구절이나 단어를 클릭하면 그에 대해 설명하는 성경어구페이지로 넘어가도록 만들었다. 어느 단어나 선택하면 주석설명이 뜨게 되며, 계속해서 같은 과정이 가능하다. 게다가, 하나의 프로그램안에 한영, 영한 사전과 주석사전까지 통합시켰다.
성경프로그램 제작의도부터 영리목적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실제로 재정적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가격을 저렴하게 하니까 충분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그러나, 처음부터 선교적 목표로 일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힘차게 올 수 있었다. "바이블링크가 몇달전에 중동지방에서 군종장교를 통해 복음이 열리는데 공헌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럴때마다 제가 하고있는 일의 의미를 찾고 행복합니다"
바이블링크는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일반 평신도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목회자들, 선교사들 뿐 아니라 일반 평신도에게도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DA폰, PC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왔는데, 이제는 USB안에다 담아보려고 합니다. 어느 컴퓨터에서나 USB를 꽂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바이블링크가 실행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박상일 박사와 공동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이협승 사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이블링크 개발과 연관된 사업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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