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진행 중인 2015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성회 둘째날 집회가 30일 개최, 강사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가 성도들의 진실된 신앙 자세에 대한 깊은 말씀을 전하면서 대회의 은혜가 더욱 깊어졌다.
둘째날 집회는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사회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기도, 강영안 장로(초대교회) 성경봉독, 뉴저지연합교회 성가대 찬양, 뉴저지 권사합창단 찬양, 한기홍 목사 말씀, 뉴저지부부합창단 헌금찬양, 성현경 목사(가스펠펠로우쉽교회) 헌금기도, 이춘기 목사(총무) 광고, 이준규 목사(열매맺는교회) 합심기도, 김해종 목사(UMC 감독)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둘째날 집회에서는 설교 직전 뉴저지연합교회 성가대의 '주 예수 이름 높이어'에 이어 뉴저지 권사합창단의 '주 사랑 안에서'의 찬양이 연속되면서 예배의 은혜가 더욱 커졌다. 또 이날 헌금찬양을 위해 올해 초 첫 모임을 통해 창단된 뉴저지부부합창단이 참여해 '참 좋으신 주님'을 합창했다.
한기홍 목사는 둘째날 '환난날에 응답받는 비결'(시편50: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그 해답을 기도와 말씀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첫째날에 이은 성도들의 기본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다. 또 설교 이후에는 특별히 합심기도를 통해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기도 인도자와 성도들은 억압받는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큰 목소리로 기도했다.
한기홍 목사는 먼저 한나의 기도를 들어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기도에 대해 강조했다. 한기홍 목사는 "한나가 자식이 없어 괴로워할 때 음식도 먹지 못하고 포도주에 취한 것으로 오해할 정도로 간절히 기도한 이후 다시는 수심이 없었다"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게 되면 평강이 임하게 된다. 다시 수심이 없는 전적으로 맡기는 기도를 하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기홍 목사는 성전건축 도중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사면초가에 빠졌던 경험을 설명하면서 전적으로 맡기면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겸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기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셔서 건축을 시작했고 건축이 어려울 때 더욱 믿음을 세워 선교대회도 열었지만 현실적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면서 "하나님께서 잘 봐주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했던 일체의 모든 활동마저도 내려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게 됐고 성전 건축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셨다는 겸손의 고백이 우리 교회 성도 모두의 고백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기홍 목사는 회개하는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면서 "하나님 앞에 진실된 마음으로 서기 위해서는 우리 안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 드러내고 진정으로 회개하면서 기도해야 할 것"이라면서 "하나님께서 회개시키기 위해 환난을 주실 때가 있는데 자신에게 임한 환난의 뜻이 무엇인지 돌아보면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는 여러분이 돼야 한다"고 권면했다.
미지막으로 한기홍 목사는 승리하는 예배에 대해 강조했다. 한기홍 목사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했는데 신령이란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자유하게 하는 것이고 진정이란 인간에게 속한 것을 억제하는 것"이라면서 "하나님께 나아올 때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고 은혜가 임하면 은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억지로 참고 제어하는 것은 신령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 예배 때는 여러가지 잡생각을 차단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기홍 목사는 "저는 주일예배를 4번 드릴 때마다 쓸데없는 생각들을 차단하며 하나님께 집중하고자 하는데 항상 예배 때마다 승리하고 있다. 예배 중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예배의 은혜를 매번 경험하고 있다"면서 "여려분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세로 항상 예배 때마다 승리하면서 예배를 통해 새 힘을 얻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기홍 목사 설교 주요 내용.
'환난날에 응답받는 비결'(시50:15)-한기홍 목사
첫째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기도를 해야 한다.
베드로전서 5장7절에 너희 염려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돼 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돼 있는데 이 맡긴다는 뜻이 돌을 굴린다는 것이다. 확실히 맡기면 여호와께서 응답해주신다. 주님께 맡긴다면서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맡기는 것은 예수님에게 맡기는 것이다. 예수님께 맡겨지게 된 것이고 확실히 맡겨지면 더는 궁금하지 않게 된다. 마음에 평안이 임한다.
한나는 자식이 없어 너무도 괴로웠다. 남편 엘가나에게 이야기했지만 남편은 당신만 사랑하면 된다고했지만 남편의 위로로는 위로가 되지 않았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다 어느날 생각하기를 기도하러 가야겠구나 하며 성전에 가서 간절히 기도했다. 얼마나 간절했으면 얼굴이 벌겋게 될 정도였다. 엘리 제사장이 처음에는 취한줄 알았지만 한나의 이야기를 듣고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나는 그렇게 기도를 받고 내려갔는데 수심이 없었다고 했다. 이것이 주님께 완전히 맡기는 기도다.
가서 먹고 수심이 없었다고 했다. 지금 외부적인 상황으로 보면 한나에게 자식이 있는 것이 아니고 똑같은 상황이다. 성전에 간 후나 가기 전이나 상황은 같다. 그러나 맡겨 드리고 가서 먹고 수심이 없었다. 마음에 평강이 왔다. 하나님은 그 평강을 보시고 사무엘을 주신 줄 믿는다. 평강이 올때까지 기도해라 그것이 진짜 맡기는 것이다.
저희 교회가 건축을 믿음으로 시작했다. 경기가 2007년 초반에 아주 좋았다. 한참 건물이 올라가던 중에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났고 세계적 금융위기가 왔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오면서 은행들이 셧다운되고 직업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사면초가가 됐다. 분명히 선물로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런 상황이 왔다. 선교지에서는 계속 선교비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왔다. 교회 직원들 교역자 100명인데 교회가 유지되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닌데 건축이 그렇게 되고 하나님 앞에 잘 보이려고 건축은 못해도 선교는 중단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갔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헌금이 더 들어올 줄 알았다. 그런데 더 어려워졌다. 앞으로 건축 후에 이것은 선교 때문에 건축하는 것이니 해외 있는 선교사들을 완공되는 순간에 먼저 선교사들을 초청해서 선교대회를 하겠다고 믿음으로 선포를 했다. 그러면 순수한 주의 종이라고 축복하실줄 알았는데 몇 달 지나니까 선교지에서 팩스와 메일이 오는데 비행기표 보내라고 했다. 왜 말을 먼저 했는지 후회됐다. 선교사들은 일찍 티케팅을 해야 싸니까 몇달전부터 연락이 오는데 비행기값만 20만불이 넘었다.
그런데 그 때 새벽에 기도하는 중에 자꾸 마음에 40일 금식기도에 대한 감동을 주셨다. 신학교를 다닐때 40일 금식기도한 적이 있다. 그 이후에 40일 금식기도는 안하려고 했는데 자꾸 마음에 감동이 왔다. 건축 중에 기도원에 가서 기도를 할 수 없었다. 금요일 새벽에 주님과 씨름하다가 하나님의 사인으로 받아서 미국 목사님을 금요집회때 초청을 했는데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해 왔다가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계속 금식해야 한다면서 저를 쳐다봤다. 그러니까 그것이 마음에 평강이 왔다. 그리고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주일날 4번 설교를 했다. 금식기도를 하면서 성도들에게 선포하기를 이제 금식기도 하겠다고 같이 기도해달라고 했다. 장로들 교역자들 20명이 저와 40일 금식기도 동참하겠다면서 전 성도들이 같이 기도하는데 깨달았다. 성전건축이 먼저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하지만 뭔가 우리의 실력으로 된 것처럼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없다. 철저히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전 교인들을 겸손하게 만들어주셨다. 금식 이후에 그런 금융 위기 가운데 성전이 완공됐다. 정말 하나님이 하셨다. 성전 건축 후에 로비에 크게 써붙였다.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했다. 단 한번도 감사패를 준 적이 없다. 모든 장로와 성도들은 이것은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고백했다. 한 사람도 교만할 수도 없고 자랑할 것도 없다. 주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자신이 철저히 포기됐을 때 하나님이 하셨다. 우리는 응답을 받았다고 하지만 항상 자기의 뜻과 방법이 앞선다. 그럴 때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이 안된다.
바로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영광이다. 환난 가운데 빠져나왔을 때 얼마나 은혜인지 이루 말할 수 없다.
두번째는 죄를 회개하면서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환난을 당하면 혹시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것이 있는지 자기의 심령을 비춰봐야 한다.
우리 교회에 한 부부가 있었는데 두 부부의 사이가 아주 안좋았다. 그런데 자식은 두 부부가 모두 너무도 사랑했다. 아이가 대학교 입합할 때까지만 같이 살고 바로 이혼하기로 한 상태였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알 것이다. 그런데 이 아이가 고치기 어려운 병에 걸리게 됐다. 두 부부가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상담을 했다. 제가 상담을 해줬는데 이후에 예배를 드리는데 그 두 부부가 대성통곡하면서 회개를 하고 부부가 서로 용서를 구하고 서로 손을 잡았다. 제가 서로 허그를 시켰다. 그 이후 부부가 정말 아름답게 살았다. 그리고 아이를 데려다가 함께 기도했다. 수술하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깨끗하게 나은 것으로 나왔다.
우리 삶의 여정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되지 못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 찬양하고 봉사하면서도 부부가 화목하지 못하고 형제간에 원수처럼 지나고 마음에 시기질투 미움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다. 미워하는 것은 살인죄라고 했다. 마음으로 죽이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기 질투 미움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척하지만 하나님은 그 안을 다 보고 계신다. 그 아들의 문제로 인해서 빨리 둘이 깨닫게 되고 화목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환난을 당하게 하고 경고를 주셨는데 무조건 자기 고집을 피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예루살렘이 멸망했다. 예루살렘은 완전히 망하게 됐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았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울었다. 기가 막힌 일이다. 강단에서 목회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고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은 음성을 들려주신다. 철저히 죄를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죄를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주님이 용서해주신다.
정신병자를 어떻게 진단하는지 여러분은 잘 모르실 것이다. 의사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신질환이니까 진단하기가 어렵겠지만 생각보다 간단했다. 어떻게 오셨느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진짜 문제가 없는데 왜 정신과에 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중병환자라고 쓴다. 그리고 또 어떻게 오셨느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잠도 못하고 이것이 문제인것 같다고 하는 사람은 치료가능이라고 쓴다. 자기가 죄를 짓는줄 모르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끊임없이 경고의 메시지를 주신다. 계속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듣고 돌이키는 사람이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조금이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하기를 바란다.
셋째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
환난을 당하면 두 종류의 사람으로 갈린다. 예배를 잘 드리던지 예배를 못 드리던지 두 가지 경우다. 환난 후에 예배를 멀리하는 사람이 있다. 왜 이런 일을 당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환난을 당하면 즉시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사람이 있다. 교회 열심히 나오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는 사람이 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예배를 잘 드려야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환난을 당할수록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 예배가 제대로 드려지면 하나님이 그 영광을 받으시고 응답해주신다. 어떻게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인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다.
그러니까 가인과 아벨이 같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고 아벨의 예배는 받으셨다. 지금 예배 드리는 것은 개개인이 드리고 있다. 어떤 사람의 예배는 받으실 수 있고 어떤 사람의 예배는 안 받으실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예배가 열납되면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해 주신다. 그러니까 예배가 반드시 드려져서 이 성전에 들어올 때는 답답하고 어려웠는데 예배 중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그렇게 마음에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것이다. 육체의 질병은 치료 받고 여러 응답을 받는 역사가 예배 중에 있게 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것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신령하게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자유하게 드리는 것이다. 진정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속한 것을 억제하는 것이다. 인간의 것은 억제하고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자유하게 드리는 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다. 어떤 사람은 설교 중에 다른 생각을 많이 한다. 집에 두 번 갔다오는 사람, 미용실에 갔다 오는 사람 등 생각이 마음대로 떠돌아 다닌다. 그러니까 세상적인, 인간적인 것이 들어오면 이것을 억제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것에 대해서 자유하게 드리는 것이 신령으로 드리는 것인데 그런 은혜를 억제하는 사람이 있다. 주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나게 돼 있다. 그런데 눈물을 애써 숨기는 사람이 있다. 손이 저절로 올라가는데 일부러 안올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자유하게 드리자.
그런데 성도들이 인간에게 속한 것을 너무 자유하게 한다. 몸은 예배당에 왔지만 오만가지 생각은 다 하고 있다. 예배 후에 뭘할지 목회자 옷입은 것 평가 등 별 생각은 다 하면서 거룩, 거룩, 거룩 찬양을 한다. 박수도 안치고 아멘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예배를 10년 20년 드려도 변화는 없다. 전혀 기도한마디 할줄 모른다. 교회 좀 다니면 집사가 되는데 목사님이 대표기도 시키면 교회 안 나온다고 배짱으로 당당하게 나오는 사람이 있다. 신앙생활하면서 은혜가 없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것이 거룩한 예배라고 생각한다.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오면 빨리 차단해야 한다. 아이들은 3분 만에 세상으로 빠진다. 어른들은 견디면 10분 정도다. 그 때마다 차단시켜서 예배에 성공하시기를 바란다.
정말 예배에 들어가면 예배 드리기 전에 일찍 와서 찬양으로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러 온 마음, 자유한 마음을 온전히 드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왔다고 고백하면서 온전히 내어 놓기를 바란다. 주일, 수요일 금요일 그렇게 드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눈물의 예배, 감격의 예배가 안될수 없다. 저는 주일날 4번 예배를 드리는데 저는 예배인도자가 아니라 예배자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성도에게 은혜를 받아라 강조하지 않는다. 예배가 시작되면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돼야 하니까 저는 예배때 항상 성공한다.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감격스럽고 그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운 이민생활 가운데, 특별히 미국이 당하고 있는 환난 가운데 오직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드리자.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릴 때 축복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