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가 지난 15일 일요일 지난 11년간 성전을 제공해 주었던 미국 밸리의 교회(Church Of Valley)와의 마지막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누리 교회에서는 COV(Church Of Valley)에 꽃다발과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으며, 미국 교회에서도 온누리 교회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서로를 섬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온누리 교회는 지난 11년동안 교회가 일어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면서, COV(Church Of Valley)가 산호세 지역의 강한 영적 영향력을 끼치는 더욱 건강한 교회가 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산호세 온누리교회의 새성전 입당예배는 7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