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F가 과거 개최한 어린이 새생활 성경캠프
CEF 한인지회가 과거 개최한 어린이 새생활 성경캠프

어린이전도협회(CEF) 한인지회(대표 여병현 목사)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선랜드 랜초 이바라 크리스천 캠프장에서 “Imago Dei -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새생활 성경캠프(New Life Bible Camp)를 개최한다.

어린이전도협회는 매년 방학 때마다 성경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험하며 감사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는 데에 주력한다.

어린이전도협회가 캠프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어린이의 눈높이다. 확실한 눈높이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들이 중독 현상을 보이는 스마트 기기나 SNS의 악영향과 사탄의 전략에 대해 특별히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배와 게임, 창작 활동 및 특별 활동, 팀별 성경공부, 수영, 찬양 발표회 등이다.

여병현 목사는 “이 캠프는 영성, 사회성, 리더십, 비전을 갖도록 인도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어릴 때의 신앙 교육은 일생을 지배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착순 150명에 한해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7월 6일까지 등록시 190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efkoc.com나 213-382-15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