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준 목사(정동제일감리교회 담임, 이화학원 이사장)이 "진심으로 자신을 희생할 자세를 가지라"고 13일 이스트베이침례교회 32주년 성회에서 청중에게 당부했다.
그는 "특히, 목회는 희생없이 이뤄질 수 없다. 희생할 때 놀라운 축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81년 당시에 미국 교회 목회, 한국 교회목회, 미국 대학 교수로서 세상의 안목에서 봐도 부럽지 않은 자리에 있었다. 그는 세가지 일을 모두 했지만, 정작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한인개척교회 목회는 늘 문제투성이었다. 일년간 설교해도 한인교회는 단 한명도 변화되지 않았다. 목회를 하다가 안되면 교수를 하려고 마음먹으며, 안전제일주의를 걸어온 그가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일이었다.
가장 깊이 깨달은 사실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희생하는 헌신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은 내게 있는 모든것을 바치라고 하셨고, 내 것을 다 내어놓으니까 움직이지 않던 작은 교회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가진 모든 재산 5천불을 교회에 헌금하고 먼저 자신의 무관심을 회개하며 교회당을 짓자고 교인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목회자로서의 삶에 순종하게 되면서, 이후로 많은 열매가 맺히고 감리사로서 전 세례를 누비며 많은 회의에 참석하는 영광도 얻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그는 현대 교회문제가 복음을 '값싼 은혜'로 만든데 있다고 지적했다. "희생없이 위대한 것이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한 조영준 목사는 "주님, 당신의 손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목회는 희생없이 이뤄질 수 없다. 희생할 때 놀라운 축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81년 당시에 미국 교회 목회, 한국 교회목회, 미국 대학 교수로서 세상의 안목에서 봐도 부럽지 않은 자리에 있었다. 그는 세가지 일을 모두 했지만, 정작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한인개척교회 목회는 늘 문제투성이었다. 일년간 설교해도 한인교회는 단 한명도 변화되지 않았다. 목회를 하다가 안되면 교수를 하려고 마음먹으며, 안전제일주의를 걸어온 그가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일이었다.
가장 깊이 깨달은 사실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희생하는 헌신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은 내게 있는 모든것을 바치라고 하셨고, 내 것을 다 내어놓으니까 움직이지 않던 작은 교회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가진 모든 재산 5천불을 교회에 헌금하고 먼저 자신의 무관심을 회개하며 교회당을 짓자고 교인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목회자로서의 삶에 순종하게 되면서, 이후로 많은 열매가 맺히고 감리사로서 전 세례를 누비며 많은 회의에 참석하는 영광도 얻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그는 현대 교회문제가 복음을 '값싼 은혜'로 만든데 있다고 지적했다. "희생없이 위대한 것이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한 조영준 목사는 "주님, 당신의 손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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