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9일)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과 강갑수 패밀리센터 소장, 무료건강검진팀이 클래이튼 카운티에 소재한 남부한인침례교회(담임 김용웅 목사)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클래이튼 카운티에는 한인교회가 7개, 한인동포들이 약 2천명 가량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잠정적으로 두 달에 한번 가량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한인동포들과 교류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