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각 교회에서는 해외 단기선교, 여름성경캠프, 전교인 수련회 등의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네바다주 리노(Reno) 및 캘리포니아 몬트레이(Monterey) 소재,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내 여름사역 이후 하반기 목회 비전과 계획에 관해 들어보았다.
리노주님의교회 담임 김백석 목사는 "리노 지역에 소재한 네바다주립대학교 등의 캠퍼스 중심지이기 때문에, 사역의 초점이 학생이나 교환 교수들에게 있다"며 "교회는 마치 특수선교 사역과 같이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고 했다.
교회 웹사이트 등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에게 공항 픽업부터 시작해, 학교에 대한 가이드까지 헌신적으로 섬긴다. 유학생들 중 신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캠퍼스 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 교회로 와서 성경공부를 하고, 교회의 헌신적 사랑의 삶을 보고 크리스천으로 변화되기도 한다. 이후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한국으로 떠나게 되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역 교회를 연결해 준다. 김백석 목사는 "늘 새로운 사람이 오고 가지만, 해외 단기선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역이라고, 전 성도들이 함께 공감하며 유학생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김 목사는 "유학생 선교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만 계속 해야 하지만, 이를 통해 향후 네바다주립대내 중국 일본 한국 유학생들을 훈련 시켜서 자국인 선교사를 양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베델교회 담임 서철원 목사는 남가주에서 동양선교교회, 영락교회, 사랑의교회 등에서 10년 간 교육목사로서의 경력을 다졌다. 서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가 이뤄놓은 선교적 자산이 특히 2세에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모델처치를 이뤄가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몬트레이 지역 교회와 연합해 'Lord, Do It Again in 2007' 한인 2세를 위한 부흥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영적 유산인 평양대부흥의 축복이 미주 한인 2세들에게 연결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마련되는 것이다.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서철원 목사는 "본국에서도 평양대부흥 100주년의 부흥이 임하도록 많은 집회를 하고 있다. 그 부흥의 운동이 청소년, 한인 2세들에게 연결되도록 한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부흥의 불길이 몬트레이 지역을 넘어 가주와 전 미주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베델교회는 집회를 앞두고 철저한 회개와 금식을 하며 40일 기도를 하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는 주로 전도와 선교에 중점을 둔 목회를 하고 있다. 이 목사는 "초대교회 바울 사도가 전도했던 형식을 따라가고 있다"며 "본 교회뿐 아니라 1~ 2시간 떨어진 지역으로 가서 전도하고 그곳에 지 교회를 세우고 있다"고 했다. "최근 산호세지역에도 지 교회를 세웠다"며 이진수 목사는 "단지 우리교회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에 대한 관점을 갖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위해 3년을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시는 때를 기다렸다"며 "사람의 행위가 앞서지 않도록 성령의 응답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믿음으로 순종해 사도행전적 교회 모델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노주님의교회 담임 김백석 목사는 "리노 지역에 소재한 네바다주립대학교 등의 캠퍼스 중심지이기 때문에, 사역의 초점이 학생이나 교환 교수들에게 있다"며 "교회는 마치 특수선교 사역과 같이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고 했다.
교회 웹사이트 등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에게 공항 픽업부터 시작해, 학교에 대한 가이드까지 헌신적으로 섬긴다. 유학생들 중 신앙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캠퍼스 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 교회로 와서 성경공부를 하고, 교회의 헌신적 사랑의 삶을 보고 크리스천으로 변화되기도 한다. 이후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한국으로 떠나게 되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역 교회를 연결해 준다. 김백석 목사는 "늘 새로운 사람이 오고 가지만, 해외 단기선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역이라고, 전 성도들이 함께 공감하며 유학생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김 목사는 "유학생 선교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만 계속 해야 하지만, 이를 통해 향후 네바다주립대내 중국 일본 한국 유학생들을 훈련 시켜서 자국인 선교사를 양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베델교회 담임 서철원 목사는 남가주에서 동양선교교회, 영락교회, 사랑의교회 등에서 10년 간 교육목사로서의 경력을 다졌다. 서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가 이뤄놓은 선교적 자산이 특히 2세에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모델처치를 이뤄가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몬트레이 지역 교회와 연합해 'Lord, Do It Again in 2007' 한인 2세를 위한 부흥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영적 유산인 평양대부흥의 축복이 미주 한인 2세들에게 연결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마련되는 것이다.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서철원 목사는 "본국에서도 평양대부흥 100주년의 부흥이 임하도록 많은 집회를 하고 있다. 그 부흥의 운동이 청소년, 한인 2세들에게 연결되도록 한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부흥의 불길이 몬트레이 지역을 넘어 가주와 전 미주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베델교회는 집회를 앞두고 철저한 회개와 금식을 하며 40일 기도를 하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는 주로 전도와 선교에 중점을 둔 목회를 하고 있다. 이 목사는 "초대교회 바울 사도가 전도했던 형식을 따라가고 있다"며 "본 교회뿐 아니라 1~ 2시간 떨어진 지역으로 가서 전도하고 그곳에 지 교회를 세우고 있다"고 했다. "최근 산호세지역에도 지 교회를 세웠다"며 이진수 목사는 "단지 우리교회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에 대한 관점을 갖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위해 3년을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시는 때를 기다렸다"며 "사람의 행위가 앞서지 않도록 성령의 응답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믿음으로 순종해 사도행전적 교회 모델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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