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감람산교회(담임 윤사무엘 목사)는 오는 7월 22일 오후 6시, 설립 1주년 및 입당감사예배를 드린다.

윤사무엘 목사는 "이번에 세 번째 예배 장소로 이동을 하였는데,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러드포드 예배처소를 예비해 놓으신 것을 찾게 됐다. 러더포드시에서 정식으로 예배처로 허락를 해 줘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감람산 교회가 예배회복의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나이스크 뉴저지 본부가 세워짐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밝혔다.

감람산 교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Rutherford, NJ 중심가에 있는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윤 목사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행복한 교회인 감람산 교회가 시작된 지 첫돐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고센 목사(뉴욕서광교회, NYSKC 대표회장)가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장소: 감람산교회/30 Ames Avenue, Rutherford, NJ 07070
예배시간: 주일예배 오전 11:00, 오후예배: 1:30, 금요 오후 8시, 새벽기도회 6시

윤사무엘 목사는 연세대 신과대 및 대학원 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하버드대 신학부·보스턴대 신학부·코헨대·페이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신학대학교에서 구약학을 강의하며 미주기독교방송국(KCBN)에서 방송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또한 NYSKC (예배회복운동) 학회의 부학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