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4시 남가주순복음교회가 창립 8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박재만 담임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을 바라면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영 김 주하원의원, 윤우경 집사(OC평신도연합회장)가 축사, 김기동 목사(OC교협회장)가 권면을 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도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축도는 이영규 목사(순복음북미총회 증경총회장)가 했다.
진유철 목사는 설교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라.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을 찾는 자는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의 사역은 한계를 뛰어넘는 사역이었기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면 우리도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전한 김기동 목사도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큰 기둥으로 사용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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