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학업을 포함해 청소년기에 방황하던 학생들이 기독사립학교 WISDOM MISSION SCHOOL(WMS, 지혜선교학교)에서 어떻게 변화되고 명문대에 진학했는지를 알려주는 간증을 시리즈로 보도하고 있다.
WMS는 1994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약 4,500명의 학생들을 가르쳐 Harvard, Yale, Stanford, UC Berkeley 그리고 의과대학 등 미국의 여러 명문 대학에 입학시켜 온 Han Sam SAT 학원이 모태다.
이 학교는 이 시대에 적합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각 학생들에게 주신 재능을 최대한 발견, 계발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세상에 진출시키는 데에 그 교육 목적을 두고 있다.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게 되었어요
UCLA 입학
WMS에 오기 전에 나는 공부할 동기와 목적이 없어 학교에 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싫었다. 무단결석일이 너무 많아서 교육국 수퍼바이저가 학교를 한번만 더 빠지면 퇴학을 시킨다고 했다. 그때에 WMS를 소개받고 어머님은 망설였지만, AP시험이 한달 밖에 남지 않은, 학년이 거의 끝나는 4월에 바로 WMS에 전학을 하자마자 나를 숨겨진 보석으로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정세영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아서 5과목 AP 시험 준비를 당장 시작했다. 한달 동안 선생님들의 놀라운 지도와 교장 선생님의 개인적인 격려로 AP Language, US History, AP Biology를 포함하여 5과목 AP 모두 4점 이상의 성적을 얻었다. 교장 선생님께서 SAT도 준비해 주셔서 SAT도 2300점을 받았다. 어떤 학교도 나에게 이런 용기와 기회를 주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WMS에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