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년간 16회에 걸쳐 연합단기선교활동을 펼쳐온 중남미선교회에서는 오랜 기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에 관한 풍성한 정보와 선교의 열정을 나누기 위해 LA 지역 연합단기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 23일(월) 오전 10시 30분 LA생명찬교회(김동일 담임)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단기 선교를 계획하고 있는 목회자, 선교부원, 올해 중미단기선교(6.25-7.3)에 참여를 원하는 성도, 중미 단기선교에 관한 정보 및 자료를 얻기 원하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는 연합단기선교 영상(17교회 연합, 70명)시청, 연합단기선교의 유익(고승록 목사, 참좋은복된교회), 단기선교 현지사역(문은성 목사, 소래교회), 단기선교 훈련(임수택 목사, 갈릴리장로교회), 단기선교 비자와 재정관리(이영진 장로, 회계), 2015 연합단기선교 안내(박수배 사무총장)로 구성되며 선착순 70명에 한해 식사와 자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연합단기선교에 대해 "참가교회의 재정부담이 없고 다양한 은사를 나누며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중미단기선교에 대해서는 "거리가 가까워 경제적이며, 히스패닉 문화권이라 문화적으로 유사하다"고 말했다.
중남미선교회(회장 이상천 목사)는 한인이민교회가 연합해 만든 선교회로 복음주의 신앙에 입각해 교회의 유익과 선교의 사명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장소: LA 생명찬교회(3020 Wilshire Blvd. #100)
문의: 곽부환 목사(213 - 321-4433), 김선일 목사(805 - 200 - 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