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한인장로교회(담임 서신일 목사)에서는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요세미티 광야 기도원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히브리서 11장)'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련회에서 서신일 목사는 "표면적인 개인의 욕망 성취를 위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인격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본질적인 믿음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고 전했다. 이에 본지는 '믿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기고를 7회에 걸쳐 연재한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은 그의 삶에 놀랍게 개입하셨다. 믿음은 성령님 안에서, 또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말씀에서 생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주셔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셔야 믿음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르는 일과 모르는 사람을 알 수 없다.
믿음이란 두 인격 사이의 관계이므로 상대방에 대해 알지 못하면 상대방이 없는 경우와 다르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듬어 찾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죄 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예외 없이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있다. 범죄한 인간은 부패해져서 기껏 찾는다는 것이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들이다. 하나님을 찾을 방법이 없다. 우리가 어둡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이 생길 수 없다.
첫 번째 조건은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셔서 내 무의식 세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지식을 주어야만 한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이것을 다 주셨다. 핑계할 수 없을 정도로 주셨건만 인간이 득죄하여 그 하나님을 찾지도 아니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 라고 한 것이다. 원죄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무시하게 한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믿음은 내가 구원받았음을 알았을 때 생기는 것이다. 정말 그분이 나의 구세주다라는 것을 누가 가르쳐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찾아주신 것이다. 그것을 믿게 된 것이다.
구원 받았으면 믿음이 있는 것이다. 따로 떨어질 수 없다. 동질적 개념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사랑해 주셨다. 우리가 구원을 요청하지 않았다. 알지도 못하고 감각조차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명하셨다. "넌 내 것이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이다. 우리가 졸라서 주시면 은혜가 아니다. 선물은 기대하지 않았을 때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실지 몰랐다. 이것이 선물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여러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을 찾아주셨다. 그래서 은혜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달라는 감각도 없었다. 무지한 상태에서 돌아보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예수님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저미어져 오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미 부르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 아닌가? 하나님이 날 먼저 만나주시는 것, 이것이 기독교다.
'하나님이 날 만나주시기에는 나는 너무 모자란 사람입니다'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모르는 것이다. 모범생을 찾아주시는 것은 은혜가 아니다. 우리는 악질적인 존재였다. 이런 우리를 만나주신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에베소서2:8-9)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의 조건은 믿음이 아니다. 동질개념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발생하지 않으시는 한 우리에게 결과될 수 없다.
인간 쪽에서는 아무도 구원에 대해 준비하거나 요구한 자가 없다. 모두 죄인이다. 오직 하나님 혼자 하신 것이다. 다 치우쳐서 죄 짓기에 바쁜 우리였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구원이요, 믿음사역이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셨기 때문에 그가 믿게 된 것이다. 믿음 이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구원하셨기에 믿음이 생긴 것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은 그의 삶에 놀랍게 개입하셨다. 믿음은 성령님 안에서, 또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말씀에서 생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주셔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셔야 믿음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르는 일과 모르는 사람을 알 수 없다.
믿음이란 두 인격 사이의 관계이므로 상대방에 대해 알지 못하면 상대방이 없는 경우와 다르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듬어 찾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죄 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예외 없이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있다. 범죄한 인간은 부패해져서 기껏 찾는다는 것이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들이다. 하나님을 찾을 방법이 없다. 우리가 어둡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이 생길 수 없다.
첫 번째 조건은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셔서 내 무의식 세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지식을 주어야만 한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이것을 다 주셨다. 핑계할 수 없을 정도로 주셨건만 인간이 득죄하여 그 하나님을 찾지도 아니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 라고 한 것이다. 원죄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무시하게 한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믿음은 내가 구원받았음을 알았을 때 생기는 것이다. 정말 그분이 나의 구세주다라는 것을 누가 가르쳐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찾아주신 것이다. 그것을 믿게 된 것이다.
구원 받았으면 믿음이 있는 것이다. 따로 떨어질 수 없다. 동질적 개념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사랑해 주셨다. 우리가 구원을 요청하지 않았다. 알지도 못하고 감각조차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명하셨다. "넌 내 것이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이다. 우리가 졸라서 주시면 은혜가 아니다. 선물은 기대하지 않았을 때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실지 몰랐다. 이것이 선물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여러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을 찾아주셨다. 그래서 은혜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달라는 감각도 없었다. 무지한 상태에서 돌아보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예수님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저미어져 오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미 부르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 아닌가? 하나님이 날 먼저 만나주시는 것, 이것이 기독교다.
'하나님이 날 만나주시기에는 나는 너무 모자란 사람입니다'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모르는 것이다. 모범생을 찾아주시는 것은 은혜가 아니다. 우리는 악질적인 존재였다. 이런 우리를 만나주신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에베소서2:8-9)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의 조건은 믿음이 아니다. 동질개념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발생하지 않으시는 한 우리에게 결과될 수 없다.
인간 쪽에서는 아무도 구원에 대해 준비하거나 요구한 자가 없다. 모두 죄인이다. 오직 하나님 혼자 하신 것이다. 다 치우쳐서 죄 짓기에 바쁜 우리였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구원이요, 믿음사역이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셨기 때문에 그가 믿게 된 것이다. 믿음 이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구원하셨기에 믿음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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